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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CT-P59'가 서울아산병원 내 확진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처방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1일 승인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를 위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

** 치료목적 승인은 임상결과와 무관하게 더 이상 치료법이나 치료제 없는 등의 상황에서 병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

 

지난 달 25일 'CT-P59'의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이다.

연내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2021년 초 공급을 시작

 

중대본은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임상2상을 위한 환자는 전날 기준 41명이 모집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1511567

 

[속보]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속보]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강경주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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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4대 은행 중 첫 명예퇴직

코로나·빅테크 공습에 대응
만 54세 이상 3년치 급여 지급
학자금·재취업 지원금도
"조직 효율화 안하면 뒤처진다"

신한·국민·하나 등도 명퇴 협상

 

우리은행은 4대 은행 중에서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비(인건비에 임차료 등 비용을 더한 금액)가 차지하는 비중인 영업이익경비율(CIR)

올해 기준 53.7%

신한은행(44.2%) 국민은행(48.6%) 하나은행(43.7%) 등 경쟁 은행을 웃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521301

 

[단독]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단독]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4대 은행 중 첫 명예퇴직 코로나·빅테크 공습에 대응 만 54세 이상 3년치 급여 지급 학자금·재취업 지원금도 "조직 효율화 안하면 뒤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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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금감원 "현금 쌓아라" 압박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나오면
구체적인 방안 제시 가능성

주주들 "배당 늘려라" 요구
금융지주, 배당 줄이면서
주가 영향 최소화 해법찾기 고심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여파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들에 배당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건 세계적 추세

은행이 부실화하고, 그 여파가 실물로 전이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해보자는 취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 3~4월 미국, 유럽과 영국, 스웨덴, 호주 등의 금융감독기구는 금융사들에 배당과 임직원 성과급을 줄이라고 요구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상장사들은 최근 4~5년간 배당성향(총배당금/순이익)을 꾸준히 높였다. 배당 요구가 강한 외국인 지분율이 최대 60%에 달할 정도로 상승했고, 전반적인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476391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금감원 "현금 쌓아라" 압박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나오면 구체적인 방안 제시 가능성 주주들 "배당 늘려라" 요구 금융지주, 배당 줄이면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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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반도체 주식 5가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지난 3월 말 저점으로부터 100% 가량 급등

 

반도체 애널리스트인 C.J. 무스의 발언

 

1) 엔비디아, NXP, 테러다인, 마이크론, ASML 등 등 5개 반도체 주식을 매수 추천

2) 올해 반도체주 상승 이유에 배경

   지난 2018~2019년 주가가 선제적으로 조정을 받았고, 올해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업계 매출이 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

3) 2021년 성장동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먼저 두 가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기적 성장, 5G 시장 확대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수요 확대뿐 아니라 콘텐츠 시장 확대에 의해서도 반도체주 수혜가 예상된다.
세 번째로는 자동차와 산업 생산도 회복, 코로나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가속화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305187i

 

월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반도체 주식 5가지

월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반도체 주식 5가지, "마이크론 상승여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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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조 들여 전국에 깐 태양광…전력 생산은 4조 원전 1기급

 

2017년까지 2조원 안팎이던 연간 태양광 건설비

정부가 탈(脫)원전을 선언한 이듬해인 2018년 3조3476억원으로

지난해 4조9053억원, 올 들어 8월 말까지 5조22억원

 

같은 기간 신고리 4호기와 비슷한 전력(92억2118만㎾h)을 만들어낸 태양광에 투자된 돈은 5년8개월간 18조8618억원으로 다섯 배, 더군다나 태양광의 지난해 생산비용은 ㎾h당 99.98원으로 원전(㎾h당 58.31원)과 비교 됨.

 

이론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전력량(설비용량)만 따지면 전국 6만 여곳의 태양광(1058만㎾)이 신고리 4호기(140만㎾)의 7.6배에 달한다. 하지만 태양광의 실제 전력생산량은 설비용량에 크게 못 미쳤다. 태양광은 맑은 날 해가 떠 있을 때만 제대로 전력을 생산하지만 원전은 24시간 쉬지 않고 돌릴 수 있어서다.

 

계절별 태양광 발전량은 봄, 가을, 여름, 겨울 순으로 많다. 겨울엔 적은 일사량과 눈 때문에, 여름엔 고온과 장마·태풍으로 발전량이 줄어서다. 반면 전력 소비량은 냉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과 여름이 가장 많다. 원전은 이때 전력 수요를 떠받치다가 태양광 발전이 늘어날 때는 가동률을 낮춘다.

 

정부는 오히려 태양광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탈(脫)원전 정책도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

 

 

태양광은 원전에 비해 안전하지만 효율이 낮고 면적을 많이 차지하고 결과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수정할 계획은 없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477451

 

[단독] 19조 들여 전국에 깐 태양광…전력 생산은 4조 원전 1기급

[단독] 19조 들여 전국에 깐 태양광…전력 생산은 4조 원전 1기급, "태양광 비효율 너무 커 탈원전 정책 수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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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업보다 부업' 집중…디즈니·우버, 불황 뚫었다

 

사업 다각화로 위기 탈출한 기업들

 

1) 디즈니

 

“2024년까지 가입자를 최소 6000만 명 확보하겠다.”

 

당시 “야심차다”는 평가를 받았던 이 목표는 불과 1년여 만에 초과 달성.

디즈니는 지난 11일 ‘투자자의 날’을 맞아 총 가입자 수가 8680만 명이라고 공식 확인.

이 회사 주가는 하루 동안 13.6% 급등했다.

 

2019회계연도(2018년 10월~2019년 9월)에 올린 696억달러(약 76조원)의 매출 중 디즈니랜드와 같은 테마파크 매출 비중은 37%, 올해 방문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이 부문 매출 비중은 23%로 급감

 

테마파크 부문을 빠르게 대체한 건 디즈니 플러스

월 일정액(6.99달러)을 내면 영화와 TV쇼 등을 무제한 볼 수 있는 서비스

2018년만 해도 전체의 5%에 불과했던 스트리밍 매출은 올해 24%로 급증해 테마파크 부문마저 넘어섰다.

코로나19 직격탄에도 디즈니의 총매출이 지난 1년간 6%밖에 줄지 않은 배경

 

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한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1300만 명을 새로 확보

내년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홍콩, 동유럽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이 새로 밝힌 2024년 가입자 전망치는 2억3000만~2억6000만 명이다.

과거부터 운영해온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현재 가입자 3880만 명)와 ESPN 플러스(1150만 명) 이용자는 별도다.

 

밥 차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수년 내 개봉할 마블, 픽사, 루카스필름 등의 영화 100여 편 중 80%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당분간 적자가 불가피하겠지만 2024년엔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흑자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우버 

 

우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차량 호출 매출은 13억65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났다.

반면 같은 기간 음식 배달 매출은 14억5100만달러로 두 배 넘게 뛰었다.

주력이던 차량 호출보다 음식 배달업 비중이 더 커진 것이다.


우버는 여세를 몰아 이달 초 음식 배달 경쟁사인 포스트메이츠를 26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합병 후 미국 시장 점유율은 약 35%로 1위 업체인 도어대시(50%)를 위협할 만한 수준으로 커졌다.

우버 주가는 올해 3월의 저점 대비 서너 배 급등했다.

 

3) 워너브라더스

 

영화 제작·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도 ‘코로나 위기’를 맞아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본연의 영화 제작과 별개로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맥스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HBO 맥스는 5월 선보인 구독결제 서비스(월 14.99달러)다. 내년 개봉하는 매트릭스4, 수어사이드 스쿼드2 등 모든 신작 영화를 극장과 동시에 HBO 맥스에서 개봉할 계획이다. 앤 사노프 워너미디어 CEO는 “전례없는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창의적 해법을 강구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고 했다.

 

 

디즈니 플러스가 잘 될 거라는 건 알았지만 가입자 수 증가세가 매우 빠르네

본업보다 부업이 잘된다는 기사에 디즈니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디즈니 본업은 컨텐츠 제작!

 

+ 아직은 스트리밍 부분이 적자인가보다

 

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21476041

 

'본업보다 부업' 집중…디즈니·우버, 불황 뚫었다

'본업보다 부업' 집중…디즈니·우버, 불황 뚫었다, 사업 다각화로 위기 탈출 테마파크 발길 끊긴 디즈니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강화 올해 매출, 주력사업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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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신규확진, 역대 최다 `1000명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02명, 해외유입이 28명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만 786명

 

2.5단계 효과 보이기까지 1주일 정도 소요

그럼 앞으로도 비슷한 환자 수 유지할 거라는 이야기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정은 불가피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시 바뀌는 것

 

- 1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

-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

  영업 중단 시설이 2.5단계에선 13만개지만 3단계가 되면 50만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남
- 결혼식장, 영화관, 공연장,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장원, 백화점 등도 문을 닫아야 함
- 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국공립 시설의 운영 중단,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은 휴관·휴원이 권고되지만, 긴급돌봄 서비스는 유지
- 스포츠 경기 역시 전면 중단되고, 학교 수업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기관·기업의 경우 필수 인력 외에는 재택근무


제외 시설

▲정부·공공기관, 물·전기·에너지 등 산업 관련 시설, 기업, 공장 등 필수산업시설

▲고시원·호텔·모텔 등 거주·숙박시설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음식점류

▲마트·편의점·중소슈퍼·소매점·제과점 등 상점류

▲장례식장·화장장·봉안시설 등 장사시설

▲병의원·요양병원·약국·의료기상사·헌혈시설·동물병원 등 의료시설 등이다.

이들 시설도 이용 인원 및 운영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음식점의 경우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8㎡(약 2.4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90228

 

‘거리두기 3단계’ 격상하면 결혼식장, 백화점 문 닫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news.naver.com

 

2. 올해 기업 절반이 재택근무…"앞으로 더 늘어날 것"

 

한국은행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쟁점과 평가` 보고서

 

올해 재택근무를 시행한 적이 있는 기업의 비중은 전체 기업중 54.5%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74.5%, 중견기업 64.6%, 중소기업 44.1%순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된 이후에도 "소비에서 온라인쇼핑이, 기업활동에서 원격회의가 늘어나듯 재택근무도 추세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

 

향후 재택근무가 확산되더라도 상시 재택근무보다는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적합한 근무형태를 조합한 `hybrid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기업 특성에 따라 재택근무가 생산성 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278485/

 

올해 기업 절반이 재택근무…"앞으로 더 늘어날 것"

재택근무 관련 인식 개선 등 영향 사무실·재택 조합한 혼합형 근무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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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두순 패딩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이 착용한 옷, 신발 등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을 `블레임룩(blame+Look)`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2/127702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조두순 입은 패딩이 유탄 맞아…업체측 "로고 모자이크 처리해달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이 징역 12년 복역 후 출소할 때 착용하고 나온 패딩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해당 패딩을 만든 업체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12일 오전 6시 45분쯤 관용차를 타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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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품 사면서 제일 싼 라면 찾아 사먹는 `코로나 세대`

 

야누스 소비는 소득 수준보다 높거나 낮은 소비를 동시에 하는 것을 뜻한다. 불황으로 인한 주머니 사정에 생필품은 저가로 구매하고, 나를 위한 소비에는 과감히 투자해 스트레스를 해소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3~11월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50% 증가

대표 고가 가구 브랜드 `허먼밀러`의 의자는 개당 150~200만원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피스(홈+오피스)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

 

2번 기사와 연계 가능

홈피스 가구 수요 증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백화점 상품군별 매출에서 해외 유명브랜드가 차지한 비중은 34.4%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24.9%)보다 10%포인트 가량 많은 규모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여윳돈을 명품이나 고가 해외 패션 등에 쓴 것

 

여행 대신 명품

제 주변에도 이런 얘기가 일상화

 

반면 생필품에서는 저가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6~11월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민생`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190% 증가했다. 봉지당 390원 `민생라면`과 `민생3겹 화장지(30롤)`는 각각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영세일`에서 원플러스원(1+1)과 추가 증정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32% 증가, 이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도 2배 이상 급증.

 

기사에서 화장품 관련 기사 쓸 때 대부분 CJ올리브영에 문의함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77485/

 

명품 사면서 제일 싼 라면 찾아 사먹는 `코로나 세대`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 50%↑ 봉지당 390원 `민생라면`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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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로 시너지 기대

 

어제 기사에 이어서 이 로봇 기술 어디에 쓸 예정인지 살펴보자

 

현대글로비스는 로봇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픽(Pick)`과 `핸들(Handle)` 등의 물류 로봇을 보유하고 있어 상·하차, 이송, 저장, 피킹(물건을 집어서 이동하는 것) 등에 필요한 물류 현장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

 

스마트 물류 시스템

이 정도는 이해 가능하다

 

글로비스가 뭐하는 회사인지 몰라서 검색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회사.

최근에는 대형 유통기업들의 물류업 진출이 활발하고,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 발전에 따라 물류산업도 동종/이종 산업간 경쟁 심화 및 지속적 기술혁신이 요구되고 있음.

 

경쟁 심화 및 지속적 기술혁신 요구

 

현대모비스는 로봇을 이용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핵심 사업 영역인 애프터서비스 부품 공급에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양사가 함께 로보틱스 분야 종합 솔루션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 의료, 배송, 개인용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제어와 관리, 정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모색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 

 

현대차는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에 로봇 기술을 적용할 계획

특히 자율주행 기술은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해야 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판단과 정밀 제어가 필요한 만큼 로봇 기술의 활용 범위가 넓다. 현재 현대차는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랩을 신설하고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 기술 전 부문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로보틱스랩은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벡스`, 룸서비스와 고객 안내를 위한 `호텔 서비스 로봇`, 차량 판매 서비스 로봇 `달이` 등을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로보틱스랩이 보유한 기술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을 접목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 기술 전 부문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로보틱스랩에서 웨어러블 로봇, 호텔 서비스 로봇, 차량 판매서비스 로봇 개발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가 뭔지 알아봐야 할 느낌적 느낌!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78464/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로 시너지 기대

현대차 인수한 美로봇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물류·운송·서비스까지 활용 넓힌다 모비스·글로비스 공장과 물류센터서 테스트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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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 미군기지 138년만에 반환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240/

 

청나라군 주둔 영욕의 땅 용산 미군기지 138년만에 반환

성남골프장 등 전국 12곳 여의도 절반크기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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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킴 용지에는 3000세대 규모 공공주택 건설

 

2. 정의선 사재 투입…로봇사업 키운다

 

현대차, 일본 소프트뱅크가 소유한 미국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경영권 인수

보스턴다이내믹스 최종 지분율은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 회장 20%, 소프트뱅크 20%로 구성

 

인간이나 동물 형상을 본뜬 로봇 제조로 유명한 업체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산업용 네발 로봇개 '스폿'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대표적인 개발품이다. 2013년 12월 구글에 인수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17년 6월 소프트뱅크에 다시 팔렸다가 이번에 현대차그룹 품으로 들어오게 됐다

 

R&D 기업으로 흑자 모델은 아직 없음

다각보행 로봇으로는 최고의 기업

70~100kg 지고 이동하는 군수용으로도 납품

엘리게이터 - 계단 걸어올라가는 자동차/도로로 달리지 않는 자동차 가능?

 

Q. 구글은 왜 소프트뱅크에 팔았을까? 그리고 소프트뱅크는 왜 지분을 줄였을까?

Q. 현대차는 이 회사로 무엇을 하려고 할까?

자동차 5 : 플라잉카(UAM) 3 : 로봇2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243/

 

정의선 사재 투입…로봇사업 키운다

현대차, 美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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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밖은 투기세력, 안엔 해고자 활보…기업 `지옥문` 열렸다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과 노동 관련 법안들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상법 개정안

-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중 최소 1명 이상은 이사 선출 단계부터 따로 뽑고 감사와 감사위원을 선출할 때는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개별 기준 최대 3%까지로 제한(3%룰)하도록 규정
- 예를 들어 현대차는 올 상반기 기준 현대모비스(21.43%)와 정몽구 명예회장(5.33%), 정의선 회장(2.62%)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율이 29.38%에 달하지만 3%룰을 적용하면 의결권이 3+3+2.62=8.62%로 제한

 

지주사 요건을 강화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 새로 설립되거나 전환되는 지주회사는 자회사·손자회사 지분을 상장사는 30%, 비상장사는 50% 이상 확보해야(+10%)

  문제는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돼야 한다는 것.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지분율을 30%로 높이기 위해서는 이날 종가 기준 8조4000억원이 필요하다.

 

노조법 개정안

- 해고자·실직자 등 비종사 조합원의 사업장 출입 제한을 없앴는데, 이에 따라 노사 갈등으로 해고된 자가 노조원이 돼 사업장을 활보하더라도 회사가 이를 제지할 수 없게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427/

 

밖은 투기세력, 안엔 해고자 활보…기업 `지옥문` 열렸다

기업 옥죄는 규제법안 최대주주 재산권 침해 `3%룰` 투기자본 놀이터 전락 우려 해고·실업자 노조 가입 허용 과도한 요구, 강경투쟁 늘듯 지주사 `의무 지분율` 상향 자금 압박에 투자·고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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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공임대 240만호 시대 열겠다

 

"집 소유않고 주거혜택 누리게 중산층까지 공공주택 확대"
내집 원하는 시장과 거꾸로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236/

 

`左현미·右창흠` 함께…文 "공공임대 240만호 시대 열겠다"

동탄 행복주택단지 방문 "집 소유않고 주거혜택 누리게 중산층까지 공공주택 확대" 내집 원하는 시장과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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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섯으로 만든 구찌 백, 페트병 옷… MZ세대 친환경에 지갑연다

 

아디다스, 구찌 등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그룹은 '버섯'에 주목

버섯 균사체로 만든 비건 가죽인 마일로(Mylo) 

 

버버리, 프라다 등은 '에코닐(Econyl)'에 주목

프라다는 시그니처인 나일론 소재 가방을 2021년까지 에코닐로 만든다.

에코닐은 그물, 헝겊 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소재, 생분해가 가능

에코닐을 만드는 아쿠아필(이탈리아 업체)은 바다·호수 등에 버려진 폐기물 등을 수거해 만들고 있다.

루이비통은 사용하고 남은 실크로 만든 액세서리를 출시

 

CJ올리브영은 △성분 △동물 보호 △친환경 등 세 가지 자체 클린뷰티 기준을 만들고 성분 기준에 부합하면서 동물 보호나 친환경 노력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하는 브랜드에 '올리브영 클린뷰티' 자격을 부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클린뷰티 12개 브랜드 기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 종이튜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 기존 플라스틱 사용량의 80%를 절감

아모레퍼시픽 - '리필 스테이션' , 15개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용기에 담아 g당 가격으로 구매
LG생활건강 -  '그린 패키징 가이드'를 시행

                   포장재의 외형, 중량, 재질, 재활용성 등을 점수로 환산해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

                   피지, 파워젤, 한입 베이킹소다 담은 세제 등 세탁세제 6종은 '포장재 재활용 1등급'을 획득

 

 

바야흐로 필환경이 돈이 되는 시대

한 쪽에선 플라스틱 제품을 마구 만들어내고 다른 한 쪽에서는 만들어 놓은 걸 어떻게든 재활용해보려고 하고

 

이걸 보고나니 계속 매출,이익 상승 중인 LG생건에 다시 눈이 간다.

개별주로 들고 있을 자금이 안되서 필수소비재 ETF를 봤더니 한 20%정도가 LG생건 나머지 20%가 KT&G네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179/

 

버섯으로 만든 구찌 백, 페트병 옷… MZ세대 친환경에 지갑연다

패션·뷰티 그린커머스가 주도 버버리 프라다 루이비통 등 그물·헝겊도 신소재로 변신 올리브영 아모레 LG생활건강 리필화장품·친환경포장 내놔 "착한 화장품이 2배나 더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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