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접종 첫발 뗐지만…"세계경제 회복까진 2~3년"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3989/

- IMF는 앞서 '10월 IMF 세계 경제 전망 발표'에서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4%로 예상

  지난 6월 전망치 -5.2%에 비해서는 높아진 것이지만, 여전히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경기 침체

  IMF는 경기 회복력이 '중국>선진국>기타 신흥국' 순으로 강하다고 봄

2. 도수치료 보험금 300만원 받으면…다음해 보험료 4배로 오른다(4세대 실손보험 가입 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4013/

- 내년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 

  보험금을 많이 받게 되면 내야 하는 보험료도 더 늘어나는 식으로 구조를 바꿨다

  최초 보험료는 기존보다 저렴, 보장범위나 한도는 같게 설계

- 비급여 보험금액 5개로 나눠 매년 보험료 할인·할증 결정
- 암·치매등 장기치료 대상자나 고령·유병력자는 차등제 제외

- 현재 판매 중인 실손보험은 도수·증식·체외충격파, 비급여 주사, 비급여 MRI 등 3가지 비급여 항목만 특약으로 분리돼 있고 모든 상해·질병을 보장해준다. 내년 7월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은 모든 비급여 항목이 특약으로 분리된다. 즉 별도 특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비급여 항목에서 발생되는 치료비는 지원받지 못함

실손보험에서 얘기하는 급여와 비급여란?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내게 되는 진료비는 크게 급여 항목과 비급여 항목으로 나뉜다. 급여 항목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부분이다. 일부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대부분 비용을 건보공단에서 내준다. 비급여 항목은 전적으로 본인이 내야 하는 부분이다. 실손보험은 상해나 질병 발생으로 의료기관 이용 시 비급여 항목과 급여 항목의 본인부담금에 대해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즉, 이미 가입 중이라면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하고 가입하지 않았다면 내년 7월 오기 전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3. 與 "세종에 11개 상임위 이전…전국 8개 메가시티 개발"

9일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추진단

- 11개 상임위원회부터 1단계로 세종으로 이전을 추진, 2단계로 국회 이전

- 전국을 '3+2+3 메가시티'로 개발하겠다는 청사진

  구체적으로 △수도권-동남권-충청권 그랜드 메가시티 △대구·경북-광주·전남 행정경제 통합형 메가시티 △전북-강원-제주 강소권 메가시티

재집권하게 된다는 가정 하에 '하고 싶다'는 계획

4. 불법공매도 처벌 강화…징역형 도입

5. 美 성탄선물로 전국민에 `코로나 현금` 쏘나

(트럼프-공화당) 1인당 600달러 주자

(바이든-민주당) 1인당 1200달러는 줘야지

상반기에 첫 현금 지급(1200달러)이 이뤄진 뒤 추가 지급 방안에 난색을 표했던 공화당 지도부와 백악관이 태도를 바꿔 8일(현지시간) '600달러' 안을 민주당에 새롭게 제시

6. `제3판교` 성남 금토지구, 뉴딜 시범도시로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3943/

경기도·성남시·LH 공동추진
데이터·5G·AI 미래산업 육성
주거·일자리 공존도시 만들어
판교 밸리와 연계 시너지 기대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께 자족용지가 포함된 제3판교 지구계획을 승인할 예정

토지구 58만㎡ 중 단독주택용지는 4.3%, 공동주택용지는 20%, 근린생활시설용지는 0.6% 등으로 편성

전체 용지 중 약 70%는 공공시설용지인데 그중 약 10만㎡가 자족용지

자족 용지

신도시 또는 택지개발지구의 자족기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용지. 베드타운화된 1기 신도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995년 도입됐다. 도시형공장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시설 연구소 일반업무시설(오피스 제외) 등을 설치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족시설용지 (한경 경제용어사전)

1. 날개 돋친 반도체주 장중 신고가 경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630970

-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주가가 4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행진

  내년 반도체 산업 호황이 기대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

뒤늦게라도 반도체 투자에 올라타야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이 반도체에 투자하는 세 가지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떨어진 달러를 가지고 미국 반도체 ETF를 사봐야겠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가) 개별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 여러 반도체 기업 개별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

7만전자 12만닉스 이야기 듣는 상황에서 가격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나) 우리나라 반도체 ETF

둘이 거의 비슷합니다.

연금계좌에서 코스피 ETF에 투자하고 있으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이미 가지고 있는 셈이라 반도체 ETF를 따로 사야하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3만원에 하이닉스를 쪼개서 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KODEX 반도체

규모 : 390억

운용 수수료 : 연0.45%

배당금 : 연1회씩 지급했음

추종 지수 : KRX Semicon

구성 종목 : SK하이닉스 22.87%, 고영 8.23%, 리노공업 7.34%, 원익IPS 6.28%, DB하이텍 6.38%,  등

https://www.kodex.com/product_view.do?fId=2ETF07

TIGER 반도체(미래에셋 TIGER 반도체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규모 : 413억

운용 수수료 : 연0.46%

배당금 : 연1회씩 지급했음

추종 지수 : KRX Semicon

구성 종목 : SK하이닉스 24.29%, 원익IPS 6.28%, DB하이텍 5.46%, 리노공업 5.3% 등

https://www.tigeretf.com/npc/product/product.do?ksdFund=KR7091230003

다) 미국 반도체 ETF

반도체 업황이 좋으니 아예 미국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미국 반도체 ETF에는 우리나라 종목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 90% 이상에 네덜란드 정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래 블로그가 정보가 잘 정리되어있어 링크해봅니다.

SMH(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

규모 : $2.67B(B:10억)

운용 수수료 : 연 0.35%

배당금 없음

추종지수 :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74

SOXX(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규모 : $3.59B(B:10억)

운용 수수료 : 연 0.46%

배당 주기 : 3,6,9,12월(분기배당)

배당금 : $3.1

배당률 : 1.03%

추종지수 : PHLX Semiconductor index(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https://investingstudy-hino87.tistory.com/70

2. 테슬라 시가총액 첫 6천억달러 돌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2/1261387/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6천억달러(약 651조원) 돌파
- 12월 7일 641.76달러에 거래
- 테슬라 주가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최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편입 발표로 급등

** 매일 경제에 해드라인을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오늘의 매경 페이지가 있네요

무슨 기사 읽을까 고민하기보다는 헤드라인을 훑어보면서 페이지별로 하나씩 선정해서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https://www.mk.co.kr/today-paper/

1. 연봉 4천만원에 월 100만원 긁으면 작년보다 130만원 더 공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10/1114915/

- 올해분 연말정산에서 카드 소득공제가 확대

-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사용액이 연간 최저사용금액(총급여액×25%)을 초과해야 하고 결제수단에 따라 공제율이 다르므로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말까지 어떤 결제수단을 얼마나 더 사용해야 할지 계획을 짜는 데 도움

- 미리보기를 이용하면 납세자의 사용내역에 따라 9월말 기준 소득공제금액이 계산 납세자가 직접 복잡한 계산을 할 필요가 없음

-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액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과 무관하게 각 1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

  9월까지 이들 3개 분야 소득공제 한도를 소진하지 않았다면 330만원에 더해 추가 소득공제도 가능

연말 정산 미리보기는 홈텍스 사이트에서 가능

https://www.hometax.go.kr/websquare/websquare.html?w2xPath=/ui/pp/index.xml

2. 전기차 올라탄 현대차…내년 증시도 `씽씽`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2/1253473/

1) 올해 내년보다 신차 수요가 늘 것

   WHY? 코로나19로 인한 신차 수요 감소 반등 예상

2) 전기차 시장 성장에 수혜 입을 것

-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

- 하나금융투자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올해 267만대 추정 → 2025년 920만대로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 

  "정책 효과와 시장 사이클 효과, 가격 효과가 어우러져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

  "유럽, 중국, 미국 순으로 높은 침투율을 예상한다"

침투율이란 해당 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전기차 침투율은 4% 수준에 불과해 시장이 열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셈.

- 메리츠증권

   침투율 0~10% 국면이 산업 초입 시점으로, 특정 기업보다는 관련 기업 전체가 주목
이진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주가 성과가 가장 좋은 침투율 10% 도달 시점이 2023년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보다 내년, 후년 관련 산업(2차전지, 전기차)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 밸류에이션은 `이익 성장성의 함수`가 아닌 `미래차 기술혁신의 함수`로 변화하고 있다"며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출시를 시작으로 차세대 전기차 기술을 접목하게 될 전망으로 제네시스 EV, 아이오닉 5와 같은 매력적인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기 시작

다만 이들 국내 완성차 업체 투톱이 선전한다고 하더라도 미국 테슬라 등 전 세계로 시야를 넓힌 국내 투자자의 투자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10월 말까지 현대차(2조4530억원)보다 테슬라(2조5700억원)를 더 많이 순매수한 상태다.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가 `제2의 차화정 랠리`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폭스바겐, 도요타, GM 등 내연기관차 업체가 아닌 테슬라 등 전기차 업체 대비 상대적 매력이 돋보여야 한다"며 "전기차 경쟁 업체 대비 어느 한 가지 측면에서라도 차별화가 필요하고 실력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858290&memberNo=45854895&vType=VERTICAL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전기차 판매 순위

1위 테슬라 2위 폭스바겐 3위 르노 4위 현대 5위 BMW

향후 전기차 시장이 완성됐을 때 사람들은 무슨 차를 살까?

테슬라 아닌가 ... ?

1. 제로금리 시대에 치솟는 대출금리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0&no=1246243

- 정부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조이자 미리 대출 받으려는 가수요 발생
- 은행들은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금리를 올림

2. 원화값 강세…1100원선 깨졌다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0&no=1246239

- 2년 6개월만에 최저
- 달러 약세 요인
미국 민주당 지도부 9080억 달러의 긴급 부양안 받아들임
영국 백신 소식 등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 원화 강세 요인
국내 경제지표 미국,유럽 등에 비해 상대적 호조

비싼 원화를 팔고 싼 달러를 사서 자산을 늘려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블로그에서 보입니다.
1100원대부터 조금씩 환전 중인데 원화 강세 요인보다는 달러 약세 요인이 눈에 들어오네요.


3. [빅데이터로 본 재테크] 메모리칩 가격 반등 기대감에…반도체 시선집중

https://news.mk.co.kr/newsRead.php?year=2020&no=1246894

-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세 주춤
- pc용 d램 10월과 동일한 2.85달러
낸드플래시 가격도 동일(둘다 10월에 급락)
-클라우드 업체에 쓰이는 서버용 d램은 7월 이후 계속 하락세

반도체 가격이 계속 떨어지다 멈추면 상승의 시그널로 보는지?
우리나라 대표 산업이지만 잘 모르고 삼성전자를 보유 중인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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