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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이 가장 싸다…기관 이어 외국인까지 사들인 종목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20263151?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지금이 가장 싸다"…기관 이어 외국인까지 사들인 종목은?

"지금이 가장 싸다"…기관 이어 외국인까지 사들인 종목은?, 신한지주·BNK금융지주 등 낙폭 큰 종목 집중적으로 사들여 한투 "내년 금리상승땐 이익↑"

www.hankyung.com

 

- 실적에 비해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 중심으로 매수

  신한지주 3분기 순이익(작년 동기대비 +11.3%), 주가는 연초 대비 -21.3%

- 증권사들은 은행주에 대한 비중 확대의견

   내년 금리 상승 가능성 + 큰 폭으로 저평가

- 한국 투자증권 올해 실적대비 은행업종의 PBR은 0.37% 수준, 평균 배당수익률은 5.4%

- 일각에서 제기하는 배당락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

  내년 전망이 밝아 배당락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배당락을 고려해도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금융주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예년과 같은 배당락 이후의 주가 하락은 경험하지 않을 것”

 

궁금해서 신한지주 검색해보니 연초에 46,000원을 터치했네요

코로나 쇼크 때 22,000원대 현재는 33,900원

배당수익률 19.2기준 5.46% 주당 배당금 1,850원

주당 배당금이 줄지 않는다면 예금보다 매력적이니 살 만합니다.

 

근데 내년에 금리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는 은행주보다는 연구원들만 하는건지? 

약간 의심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동결로 예상하는데 말이죠.

 

배당락과 배당기준일에 대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가 자세합니다.

 

https://blog.naver.com/msql/222121592681

 

언제까지 주식을 가지고있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을까? / 배당락, 배당기준일,주식배당 확실히

안녕하세요. 튼튼하고 안전한 재테크를 추구하는 아이언입니다.​이전 삼성전자 우선주와 관련한 포스팅에...

blog.naver.com

 

 

2. 돈 먹는 하마 '은행 ATM'…카뱅은 이걸로 돈 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0386696?utm_source=naver&utm_medium=naver_newsstandcast&utm_campaign=newsstandcast_naver_all

 

돈 먹는 하마 '은행 ATM'…카뱅은 이걸로 돈 번다 [금융레이더]

돈 먹는 하마 '은행 ATM'…카뱅은 이걸로 돈 번다 [금융레이더], 모바일뱅킹 확산에 ATM 수익성 감소 설치비 1000만원, 유지비 매달 120만원 금융당국 눈치에 ATM 철거 제동 카뱅, ATM 수수료 면제 적극

www.hankyung.com

- 대당 설치비 1000만원, 유지비 매달 120만원

  ATM 6400여개 보유한 국민 ATM 설치에만 640억 지불한 셈

  4대 은행 가운데 ATM 수가 가장 적은 하나은행 조차도 매달 ATM 운영비로 45억원을 지출하고 있다

- 금융당국 눈치에 ATM 철거 제동

- 카뱅, ATM 수수료 면제 적극 활용
  수수료 부담하며 가입자 수 빠르게 늘려

  직접 운영하는 ATM은 없지만 총 1200억의 ATM 수수료를 타행에 지급

  매달 40억 넘는 ATM 수수료를 부담하는 셈

 

 

나중에는 공동 ATM이 생길까요

아니면 현금이 사라지는 세상이 올까요

중국처럼 QR코드로 모든 걸 다 해결할까요

일단 저부터도 현금 사용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카뱅이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도 올 들어 800대 가량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3. 지금 집값 보니…"내년도 상승" 갈수록 확신하는 사람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0310535019736&cast=1&STAND=MTS_P

 

지금 집값 보니…"내년도 상승" 갈수록 확신하는 사람들 - 머니투데이

주택 수요자 10명 중 7명은 '내년 집값 상승'을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셋값 상승을 예상하는 수요자는 10명 중 8명에 달했다. 부동산114는 지난달 9일부터 23...

news.mt.co.kr

- 부동산114, 전국 1439명을 대상

- 주택 수요자 10명 중 7명은 '내년 집값 상승'을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2008년 조사 이후 최고)

- 매매가 상승 이유

  1위 :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가격 상승(45.52%)’  

          올해 상반기부터 서울과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 인천 지역들이 시세 상승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위 : ‘서울 도심의 공급부족 심화(27.69%)’, 내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어서다. 

  3위 : 덜 오른 지역에 대한 풍선효과(16.14%)

  4위 : 2021년 상반기 국내 경기 회복 전망(4.38%)

- 매매가 하락 이유

  1위 : 26.85%는 ‘거시경제 침체 가능성’

  올해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부동산 같은 실물경기 침체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
  2위 : 세금 부담으로 인한 매도물량 증가(25.00%)

  3위 : 가격 부담에 따른 거래 부족(21.30%) 

  4위 : 임대사업자 및 다주택자 매물 증가(10.19%) 

 

 

많은 이들이 서울과 수도권은 계속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르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서울은 공급까지 부족하기 때문에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 지역이 풍선 효과로 오르니 나머지도 따라 오를 거란 생각인데요

부동산 상승을 전망하는 사람들은 국내 경기가 회복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수요 때문에 상승할 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언젠가 이 매수세가 꺾이긴 할텐데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니 무주택자는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하나? 

유주택자는 더 사야하나 멈춰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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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077046625994256&mediaCodeNo=257&OutLnkChk=Y

 

공인인증서 폐지된다는데…사설인증 뭘 써야 하지?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공인인증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시행이 임박하면서 사설인증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누적발급

www.edaily.co.kr

 

1. 10일부터 공인인증서 폐지

 

- 액티브x나 실행 파일 설치할 필요 없어지고 기존 공인인증서는 유효기간까지 이용 가능

- 기존에 은행 등에 방문해 진행하던 전자서명 가입자 신원 확인도 휴대폰 인증, 계좌번호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가입자 인증도 생체정보나 간편 비밀번호(PIN)로 할 수 있게 된다.

- 민간 전자서명(전자서명인증 사업자) 무한 경쟁

  이미 카카오[035720]의 '카카오페이 인증'과 보안기업 아톤(158430)이 함께 제공하는 통신 3사의 '패스', 은행연합의 '뱅크사인' 등 여러 민간 전자서명 서비스가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토스, 네이버, nhn페이코 등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 이제 인증서도 어디 걸 써야하는지 선택의 영역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발표와 함께 한국전자인증 주식이 10%이상 상승했네요. (5월에 확정됐는데 왜지?)

한국전자인증의 영업이익률과 ROE는 최근 계속 줄어드는 상태인데 토스랑 연계되어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를 공부해야 ... 페이코는 전자인증을 어떻게 하는지 살펴봐야겠네요.

카카오페이 인증서는 별도 앱 설치 필요없고 패스나 뱅크사인은 별도 앱 설치가 필요하니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10218080

 

홍남기 "12월 임대 3.9만호 입주자 모집…공공 재개발지 선정"(종합)

[세종=뉴시스] 오종택 김진욱 기자 = 정부가 이달 중 서울과 수도권 2만1000호를 포함해 총 3만9000만 가구의 공실 공공 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임대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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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월 임대 3.9만호 입주자 모집…공공 재개발지 선정

 

- 서울과 수도권 2만1000호를 포함해 총 3만9000만 가구의 공실 공공 임대 입주자를 모집

공실 물량을 보증금 비율 80%의 전세형으로 전환해 기존 요건대로 모집

소득·자산 요건을 적용 X

 

- 임대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공모형 리츠(REITs·부동산에 간접 투자하는 금융 상품)와 부동산 펀드 활성화

시중의 자금을 모아 임대 주택 사업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투자자와 나누는 형태의 공모형 리츠를 구상 중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형 리츠 개인 투자자의 배당소득에 과세 특례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기존 주택을 매입하는 임대 방식보다는 주택 공급 순증 효과가 있는 건설 임대를 중점적으로 지원

 

- 공공 재개발 후보지는 이달 말 발표

공공 재개발을 하는 경우 조합원 분양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은 공공임대, 수익형전세주택으로 공급

서울시 내 정비구역, 정비구역 준비중인 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라는 것만으로도 매물 가격이 뛰고 있네요.

일단 공시지가 1억 이하 취등록세 1.1프로가 빌라 투자의 메리트 

세상에 정말 많은 투자 아이디어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덕분에 좋은 블로그도 하나 찾았습니다. 워낙 정보의 홍수라 제가 따라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구독

기존 사업지는 12월 중, 신규 사업지는 내년 3월에 발표된다니 그 중 어디가 혜택을 보게될지 궁금합니다.

 

blog.naver.com/viya20/222145349992

 

신월7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빌라 경매 후기

안녕하세요. 비야입니다.​지난 화요일에 빌라 경매입찰을 위해 남편이 하루 휴가를 냈습니다. 남편 올해 ...

blog.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759888

 

내년까지 3년 연속 0%대 초저물가…코로나 사태로 디플레 시계 단축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와 수요 위축 등으로 초저물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0

news.naver.com

 

3. 내년까지 3년 연속 0%대 초저물가

 

-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2000년대 초반 3%대에서 2000년대 후반엔 2%대, 2010년대엔 1%대로 단계적으로 낮아진 후 지난해 0.4%로 1965년 물가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 이에 앞서 물가가 0%대를 기록한 것은 외환위기 이후 환율이 급등(원화가치 상승)했던 1998년(0.8%)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한 2015년(0.7%) 등 두 차례 뿐

 

 

-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비·투자 등 전반적 수요 위축

  고교 무상교육과 복지 확대 등 정부 정책, 유가하락 등이 복합

  물가가 5월(-0.3%)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초저물가 현상

- 내년에는 유가 회복 기대되지만 기대인플레이션과 수요 압력이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저물가와 관련한 보고서에서 “국내 저물가 지속은 구조적 요인이 저변에서 작용하는 가운데 경기적(수요) 측면의 중장기적 물가하락 압력과 공급측 하방요인이 더해져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예?

천천히 좀 말해주세요...

 

국내 저물가가 지속되는 건 구조적 요인, 수요 측면, 공급 측면의 원인이 있다.

 

1) 구조적 요인

 고령화로 인한 수요 감소, 생산비용 감소, 온라인 쇼핑 증대 등 쇼핑형태 다양화

2) 수요 측면의 중장기적 물가하락 압력

 저성장, 낮은 GDP갭률(실제 GDP와 잠재GDP의 차이), 가계부채 누증과 고용여건 악화로 인한 소비여력 제한

 GDP 갭이 낮으면 뭐가 안 좋은지 알아봐야겠네요.

3) 공급 측 하방요인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및 원화가치 안정

 

그래서 저물가가 안 좋은 점

 

“저물가 지속으로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실질금리가 상승해 경제주체의 투자 및 소비가 위축되고 생산이 감소할 수 있다”며, “기업 수익성 악화로 인한 고용 축소가 가계소비 및 지출의 감소를 유발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과잉공급을 촉발해 저물가 또는 디플레이션 반복의 악순환 발생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사람들이 경기가 안 좋을 거 같으니까 물건 안 사고 기업 수익성은 악화되고 투자와 소비를 안하고 경기가 박살난다 뭐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현대경제연구원이 제시한 것

 

1) 적극적 재정정책으로 실물 경제 부양 (3차 재난지원금까지)

2) 금리인하 효과는 제한적이니 감세를 포함한 수요 진착책을 고려해야한다고 지적 (이건 반대로 가는듯, 증세증세증세)

3) 고령층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한 일자리와 실버 산업 육성도 필요. (고령층 일자리 퍼주는 중)

 

 

성장은 없는데 자산 가격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우리 경제 상황 

원래 주식은 인플레이션을 업고 가는거라고 했는데 이렇게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으면

주식 시장도 핑크빛만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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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VupQEsa

 

외인 2.4兆 팔아치운 날…"주가 3000 간다" 역대 최대 베팅한 개미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증시는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상 최대인 2조437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11월 하루 평균 수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일순간에 돌

n.news.naver.com


1. 외인 2.4조 팔아치운 날

MSCI EM지수 韓 비중 줄자
외국인, 어제 역대 최대 순매도
개인은 2.2兆 사들여 충격 줄여

 

공부가 필요해서 아래 기사를 더 찾아봤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08006625970968&mediaCodeNo=257&OutLnkChk=Y

 

MSCI가 뭐길래…외국인 코스피서 '사상 최대' 2.4조 패대기

이달 들어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월 마지막 날, 하루 동안에만 코스피 시장에서 무려 2조4000억원 넘게 주식을 내다팔았다. 1980년 코스피 시장 개설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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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i 지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로 이 중 em은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을 뜻함.

  MSCI는 반기마다 시장 상황을 반영해 1년에 4차례 지수 편입 비율을 조정

  전세계 모든 기업을 담고있는 인덱스 지수라고 생각하면 편함.

- 우리나라 종목 중에선 SK바이오팜(326030), 두산중공업(034020), SK케미칼(285130)의 비중이 늘어나고 

아모레퍼시픽우(090435),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BNK금융지주(138930)는 제외됨

- “이론적으로 MSCI 리밸런싱으로 인한 매도 규모는 4000억원 밖에 되지 않는데 6배가 넘는 규모의 매도세가 나왔다”며 “패시브 펀드 뿐 아니라 액티브 펀드 쪽에서도 중국 비중을 늘리는 등의 조치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틀 연속 하한가면 케이티앤지를 더 담아가려고 했는데 지수 비중 축소에 다른 일시적 충격이었나봅니다.

어제 내린 금액만큼은 다시 상승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35095/?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날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유상증자에 반발해 사모펀드 KCGI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진칼의 5천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

www.mk.co.kr

2. 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날개`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유상증자에 반발해 사모펀드 KCGI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진칼의 5천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 1일 오후 2시5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6.7%(860원)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시아나IDT도 23.13% 오른 3만6200원, 에어부산은 13.92% 오른 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반면 한진칼 주가는 큰 폭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법원 결정이 전해진 이후 전날보다 11.87% 하락한 6만6100원까지 떨어졌다가 곧장 장중 최고치인 7만9800원까지 올랐다.

 

이 소식 발표 후 아시아나 주가는 11% 상승

대한항공 주가는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무난히 인수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아시아나를 매수한 사람들은 이득을 봤겠네요.

이런 것도 도박같은(?) 투자 아이디어가 될수 있겠습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2/01/202012010139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biz

 

SK, 수소사업 뛰어든다…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급성장하는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 국내 수소 시장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 화두인..

biz.chosun.com

 

3. SK, 수소사업 뛰어든다…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 SK E&S를 중심으로 오는 2023년부터 연간 3만톤(t) 규모의 액화 수소 생산설비를 건설, 수도권 지역에 액화 수소를 공급

- SK이노베이션에서 부생 수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산하 SK인천석유화학은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에 인접해 수소의 장거리 운송에 따른 비용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

- 연간 300만t 이상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직수입하는 SK E&S가 대량 확보한 천연가스를 활용해 2025년부터 25만t 규모의 블루 수소를 추가 생산

- SK㈜는 석유와 LNG 등 기존 에너지 사업에서 밸류체인 통합으로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주도한 경험을 활용, 국내 수소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정착시킨다는 계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의 일환

유럽·미국의 연기금과 국민연금 등은 ESG를 고려해 투자 대상을 정하고 있고 특히 환경 문제의 경우 국제사회가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친환경 부문에 대한 투자가 선제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최 회장이 ESG 경영을 생존 문제로 보는 이유

 

이 수소를 대체 어디다 쓰는 건지 궁금한데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배터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발전소용, 수소차용으로 쓰겠다는 얘기 같습니다.

전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수소차(현대차에서 개발중)지만 나라에서 밀어주는 사업이라 sk에서도 따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발표를 합니다.

 

가투소 글을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이 분의 분석은 말 그대로 분석이지만 전기차가 모든 시장을 위한 대안일 순 없다.

수소차를 필요로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수출 위주니 전기차도 대비하고 수소차도 대비한다는 생각이네요.

 

https://blog.naver.com/skimplan/221811098178

 

수소는 멍청한 짓일까? 두산퓨얼셀에 묻다

그제 밤 기후변화에 관한 글로 달린 김에 오늘은 친환경 종목을 아무거나 하나 골라 까뒤쥡어 보자.​얼마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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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JYBct33

 

부동산정책 끝없는 헛발질…전 국민이 '유탄' 맞았다

부동산정책 실패로 집값이 뛰는 와중에 공시가격마저 인상(현실화율 상향)되면서 후폭풍이 복지, 교육 등의 분야로까지 번지고 있다. 고령층 중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사람이 속출하고, 지역

n.news.naver.com


1. 부동산정책 끝없는 헛발질…전 국민이 '유탄' 맞았다

- 공시가격은 보유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고 국가장학금,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 제도 자격요건과 연동되기 때문


-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연소득 1000만원 이상’ 요건에 걸리는 사람은 월 건보료가 0원에서 최소 23만1400원으로
- 11월분 지역가입자 건보료는 전월보다 가구당 평균 8245원(9.0%) 올랐다. 200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인상액


http://naver.me/5MPg1gCE

 

목동∼평창동∼청량리 연결 '강북횡단선' 국토부 승인

국토교통부가 경전철 ‘강북횡단선’을 포함한 11개 서울 도시철도망 노선 계획을 승인했다. 이들 노선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절차 등을 밝게 된다. 24일 국토부와 종로구 등에

n.news.naver.com


2. 목동∼평창동∼청량리 연결 '강북횡단선' 국토부 승인



- 국토교통부가 경전철 ‘강북횡단선’을 포함한 11개 서울 도시철도망 노선 계획을 승인
- 최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했다. 노선 11개는 △강북횡단선 △서부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4호선 급행 △5호선 직결 등 10개 노선과 조건부로 승인된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 계획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이며 사업비 7조2600억 원이 투입된다.
- 이들 노선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절차 등을 밟게 된다.

http://naver.me/Gurf6x7M

 

"직접진출 없다"던 네이버, 현대차 올라탄 이유보니

[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현대·기아차와 모빌리티 전방위 협력 체결…커넥티드카에 자사 콘텐츠 서비스 탑재 목표] 네이버가 완성차 업계 1위 현대·기아차와 손잡고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 뛰

n.news.naver.com


3. 네이버, 현대·기아차와 모빌리티 전방위 협력 체결

내년부터 현대·기아차가 출시하는 차량에 검색·지도·쇼핑을 비롯해 바이브·웹툰·네이버TV 등 주력 서비스와 콘텐츠를 탑재시킨다는 목표

커넥티드카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망에 연결된 자동차다

차량 디지털 키와 네이버 아이디(ID)를 연동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네이버 알림을 통해 주행정보와 연동된 정비 알림을 받고, 네이버맵으로 정확한 주차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원격시동을 걸면 차에 타자마자 음원 플랫폼 '바이브'에서 인공지능(AI) 추천 음악이 나오는 상황도 가능해진다. 차량 뒷자석 헤드레스트 모니터에서 네이버 웹툰, 웹소설, 네이버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장면도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

모빌리티는 차량호출, 차량공유, 커넥티드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통칭(카카오t)

네이버는 여기서 한발짝 나아가 네이버TV·웹툰· 웹소설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까지 연동한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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