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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조달러 ESG시장 놓고 `G2 격전`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 아래 기업이 경영활동 과정에서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부문에서 얼마나 바람직한 성과를 내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모델

 

ESG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6년 유엔(UN)이 제정한 ‘유엔 책임투자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PRI)’

당시 유엔은 책임투자원칙을 제정하면서 투자자들이 어떤 기업에 대해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때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환경 및 사회에 대한 책임, 지배구조 등 비(非)재무적 요소를 고려하도록 촉구

 

ESG 투자

ESG 요소를 고려해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

 

 

 

바이든 당선인 취임 이후에는 미국과 중국이 40조5000억달러(약 5경원)까지 늘어난 글로벌 ESG 자금을 둘러싸고 양보 없는 기싸움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하는 ESG 패러다임 이면에는 거대 자본의 머니게임이 맞물리기 때문

 

유엔에 따르면 ‘유엔 책임투자원칙’에 서명한 투자기관의 숫자는 2018년 4월 기준으로 2000개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그 숫자가 5.4배나 증가했다.

2006년 63개에 불과했던 서명 기관은 올해 3605개까지 급증했다. 금융회사와 연기금 등의 PRI 참여는 ESG 각 요소를 고려해 투자를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미국(683개) 영국(563개) 프랑스(292개) 등 선진국 기관들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한다. 중국의 경우 2017년 7곳에 불과했던 서명 기관이 올해 51개로 급증했다.

한국은 11개로 집계

 

7조8000억달러(약 8500조원)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고위 임원 출신이 바이든 정부 경제팀에 합류한 점도 중국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블랙록의 ESG 상장지수펀드(ETF) 규모는 450억달러(100여 개)로 50조원에 이른다

 

 

지금까지의 ESG가 철학적이고 선언적인 의미에 그쳤다면, 전대미문의 팬데믹을 경험한 각국 정부와 기업, 연기금, 금융회사, 개인투자자 등은 천문학적인 자금을 ESG 투자에 쏟아붓고 있거나 쏟아부을 계획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SI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 세계 ESG 투자 자산은 40조5000억달러(약 4경5000조원)에 이른다. 2018년 30조6800억달러(약 3경4000조원)와 비교하면 1년 반 만에 약 1경원 늘었다. 폭발적인 증가세다.

도이치뱅크에 따르면 2030년 전 세계 ESG 투자는 130조달러(약 14경300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때쯤이면 전 세계 투자 자산 중 95%가 ESG의 각 요소를 고려하게 된다.

 

2015년 불과 69개, 60억달러에 불과했던 글로벌 ESG ETF 운용 자산 규모도 최근 370개, 1000억달러로 급팽창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미국 ESG ETF 순유입액은 277억달러에 이른다. 지난해 80억달러와 비교하면 자금 유입이 3배 이상 늘었다. 2015년 순유입액은 3억9180만달러에 불과했다. 5년 만에 세상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극적으로 드러내주는 숫자다.

블랙록과 함께 ESG 투자 시장을 주도하는 스테이트스트리트(운용 자산 규모 3조1500억달러)에 따르면 글로벌 ESG ETF와 인덱스 펀드 규모는 올해 1700억달러에서 2030년 1조3340억달러로 8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이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환경 테마는 한 번 시작하면 100년 동안 지속되는 문제"라며 "ESG에 천문학적 자금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SG 투자 자금의 원천은 국민연금공단(NPS), 한국투자공사(KIC) 같은 전 세계 연기금과 국부 펀드다. 약 700조원을 운용하는 네덜란드 최대 공적연기금운용공사(APG)는 올해 초 석탄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한국전력 투자금 6000만유로(약 780억원)를 회수했다.

1조달러 규모로 세계 최대인 노르웨이 국부펀드(GPFG)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관리청(NBIM) 수장인 니콜라이 탕엔(Nicolai Tangen)은 지난 10월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하면서 ESG 성적표가 나쁜 기업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NBIM은 지난해 ESG 평가를 근거로 42개 기업 투자를 거둬들였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6226/

 

130조달러 ESG시장 놓고 `G2 격전`

글로벌 투자 지형 바꾼 ESG 10년뒤 규모 3배이상 급팽창 친환경 강조 바이든 경제팀에 `ESG 강자` 블랙록 임원 합류 시진핑, 탄소중립 깜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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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ZPhy4FVOraY

 

메리츠 박형렬 연구위원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공감 증대 → 문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됐다.

ex) 미세먼지, 한진칼 사태

 

ESG 자체가 펀드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투자와 연결될 수 밖에 없다.

국민연금도 ESG 바탕으로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

 

지금까지는 네거티브 전략

여기는 술 파니까 빼자, 여기는 담배 파니까 빼자

테슬라, 애플을 시가총액대로 사자

 

* ESG 펀드에 투자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환경에 대해 비용을 청구하기 시작한 사회

앞으로 수익이 개선되면서 성장할 기업에 투자한다는 아이디어

 

weekly.hankooki.com/lpage/economy/201811/wk20181113100312146400.htm

 

커버스토리 ① 지속 가능한 기업의 가늠자 ‘ESG’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ESG는 기업이 경영활동 과정에서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부문에

weekly.hankooki.com

blog.naver.com/hardark/222141463589

 

[서병수의 해외 ETF투자] 25. SPY 대신 선택할 최적의 ESG 펀드는?

[추신] 해외 ETF투자 3편부터는 개별 ETF에 대한 소개를 할 계획입니다. 이 떄 홀수편에는 상대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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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몰리다는 ESG ETF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찾아보았는데 이 글이 자세하고 좋았다.

 

이 글에 따르면

 

1) ESG ETF가 S&P500 ETF보다 탁월하다고 말하긴 어렵다.

   ESG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SPY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적극적인 투자행위로 보는 것은 ESG펀드에 대해 오해이며 S&P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접근해야 한다.

2) 그래도 더 성장성이 있는 것은 맞으므로 ESG ETF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ESG 스코어가 S&P500보다 크고 수수료가 합리적인 ETF를 고르는 것이 좋다.

 그런 ETF로는 USSG, SUSA 가 있고 각자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 분이 미국 ETF를 분석한 글을 올려주셨는데 짝수 글은 적극적인 투자자, 홀수 글은 보수적인 투자자를 위한 글로 나누어 업로드 중이신가보다. 미국 ETF 고민될 때 검색해보면 좋을 듯하다.

 

 

 

2. 앱 하나로 금융·쇼핑 맞춤서비스…마이데이터 사업 21개社 허가

 

금융소비자는 은행 대출 정보와 카드 결제 내역, 보험금 납입 내역 등 전 금융사에 흩어진 본인 정보를 앱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본인 입맛에 맞는 대출·카드·보험 등 각종 금융상품도 추천

 

금융위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과정

△자본금 5억원 이상

△충분한 보안설비

△소비자 보호체계 마련

△건전한 재무 상태

△데이터 산업 이해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

 

금융에서 시작된 마이데이터 앱들의 지향점은 '생활 금융 플랫폼'이다.

금융상품 비교·추천에서 시작하지만 쇼핑·건강·여행·취미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다.

소비자들의 금융 정보를 끌어모으려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

정보를 제공받는 대신 소비자들에게 어떤 혜택을 줄지가 고민이다. 

 

이번 예비허가 심사에서 미끄러진 카카오페이와 비바리퍼블리카 등 8개사는 내년 1월 중순께 다시 도전

 

 

추가 기사

 

마이데이터 앱에서는 KB·신한·우리 등 각 금융지주 '브랜드'가 사라진다.

마이데이터의 핵심은 브랜드와 상관없이 고객에게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것

 

특히 네이버 등 빅테크와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기업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합류하면서 금융업계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네이버에 쌓인 각종 정보와 금융 정보가 만나면 파괴력이 생긴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전문가 온라인 상담인 '지식인 엑스퍼트'와 금융 정보를 결합할 수 있다. 금융 소비자의 주식투자 내역을 분석한 뒤 지식인에서 활동하는 세무사와 실시간으로 연결해주고 절세 상담을 받게 하는 식이다.

금융사들은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회'이자 '위기'로 느낀다. 은행 입장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혁신' 기회를 맞을 수 있지만 다양한 거래 정보를 고객 요청에 따라 다른 플랫폼과 공유하는 처지에 놓이면서다. 마이데이터를 담당하는 김혜주 신한은행 상무는 "마이데이터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금융권에서 사활을 건 전투가 시작될 것"이라며 "은행만 보유하고 있던 정보를 다양한 기업이 얻게 돼 전통 은행산업이 위기에 놓일 수 있다"고 말했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6231/

 

앱 하나로 금융·쇼핑 맞춤서비스…마이데이터 사업 21개社 허가

"띵동." A씨의 스마트폰 마이데이터 애플리케이션에서 알람이 왔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은행 신용대출 이자 납부일과 금액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문제는 이달 이사로 목돈이 들어가면서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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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4년 `애플카`가 온다…테슬라 "나 떨고 있니?"

 

애플이 말한 건 없고 로이터 통신에서 출시 계획있다고 보도함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6200/

 

2024년 `애플카`가 온다…테슬라 "나 떨고 있니?"

더 뜨거워지는 전기차 시장 소문 무성했던 애플 전기차 로이터 보도 통해 수면위로 애플, 배터리까지 자체 개발 전기차·배터리 시장 화들짝 테슬라, S&P500 입성 첫날 애플 소식에 주가 6.5%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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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중계 접종` 바이든 "트럼프 백신작전 칭찬할 만"

 

미국 신생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만든 백신 접종이 21일(현지시간)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미국은 14일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에 이어 전 세계 최초로 두 종류의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델라웨어주 한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입원 환자가 미국 전역에서 11만5000명을 넘어섰지만 모더나 백신까지 공급되기 시작되자 미국 보건당국은 고무된 상태다. 내년 초까지 감염자 증가세는 막을 수 없더라도 3월 이후 추세 전환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모더나 백신은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관과 유통이 용이하기 때문에 시골 지역까지 골고루 백신을 배급할 수 있다. 모더나 백신은 이번주 전국 3700곳에 600만회 분량이 배포될 예정이다.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 측은 화이자와 공동 개발한 자사 백신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확신했다. 우구르 샤힌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독일 매체와 인터뷰하면서 "20여 개 변종에 대한 효과성 실험이 이뤄졌다"고 했다. 다만 영국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추가 실험에는 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관측했다. 샤힌 CEO는 또 내년에 애초 계획한 13억회분 이상을 생산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오는 27일부터 EU 국가도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 세계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6개국 200만여 명으로 추산됐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영국에서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 변종이 아직 통제 불능 상태는 아니라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영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팬데믹 기간에 훨씬 더 높은 전염률이 발생했을 때도 우리는 이를 통제했다"고 말했다.

한편 CBS뉴스는 올해 미국 사망자 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15%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차 대전과 독감 유행이 겹치면서 전년 대비 사망자 수가 46% 급증했던 1918년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6213/

 

`생중계 접종` 바이든 "트럼프 백신작전 칭찬할 만"

부인과 함께 화이자백신 맞아 "의료진에 신세" 감사 표하며 이례적으로 트럼프 추켜세워 파우치는 모더나 맞을 예정 화이자 비해 보관·유통 쉬워 美사망자 증가폭 102년來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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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고체 배터리` 누가 먼저…세계전쟁 시작

 

전고체 배터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나 달릴 수 있는 고용량 배터리

배터리 양극과 음극 간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 물질을 쓰는 배터리

폭발 위험에서 자유롭고 환경 변화에도 강함

 

도요타

내년 전고체 전지 탑재 차량 시제품을 공개

2020년대 초반 전고체 전지가 탑재된 전기차를 양산할 계획

 

중국 CATL

1~9월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

대만의 폭스콘과 손잡고 2024년 전고체 배터리 출시를 선언

 

2018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전고체 전지' 키워드가 포함된 특허출원 개수는 각각 951개로, 2015~2017년 대비 25% 증가

특허 출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LG화학(LG에너지솔루션)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4129/

 

`전고체 배터리` 누가 먼저…세계전쟁 시작

전기차 한번 충전에 800㎞ 도요타, 내년 공개 선전포고 국내업체들도 개발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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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etf 정보

 

IDRV

Tesla (테슬라) : 미국의 전기차 선두기업 _ 전기차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꿈

Qualcomm (퀄컴) : 미국 통신칩 제조 -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NVIDIA (엔비디아) - 그래픽카드의 제왕 - 자율 주행 모듈

Apple (애플) - 타이탄 프로젝트로 자율주행 기술및 차량 프로젝트중

Schneider (슈나이더) - 전기차 충전 솔루션

Alphabet (구글) - 자율 주행 관련 웨이모 등등 기술 개발

Samsung (삼성) - 자율 주행 관련 전장부품관련

Toyota (토요타) - 자율주행 관련 개발 협력 (아마존, 우버등등)

Simens (지멘스) - 전기차 성능 품질 평가 시뮬레이션 개발

Daimler (다임러) - 벤츠!!! 전기차및 자율주행 관련

[출처] 미국 ETF - IDRV (자율주행 전기차 ETF)|작성자 고드핸드

 

LIT

알버말, LG화학, BYD, 테슬라, 삼성SDI

 

blog.naver.com/demian3027/222057042745

 

[ETF 소개] LG화학, 삼성SDI, 그리고 테슬라를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2차 배터리 및 전기차 ETF, LIT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2차 배터리 및 전기차 관련 글로벌 선도기업들을 한 번에 담을 수 있...

blog.naver.com

 

2. 더 멀리가는 3세대 리튬전지…K배터리, 내년초 승부수

 

전고체 전지 개발·양산이 당장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중국과 일본의 추격을 따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존 전지 성능을 한 단계 향상시킨 3세대 리튬이온 전지 출시에 사활

 

LG에너지솔루션

NCMA 양극재를 적용한 배터리를 생산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테슬라에 공급

NCMA 양극재 기반 배터리는 니켈 함량이 90%에 달하며 코발트는 5% 이하

양극재 내 니켈 함량을 높이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향상돼 전기차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

니켈과 코발트, 망간의 비율을 8대1대1로 섞은 양극재를 적용한 NCM811 배터리

기아 니로

중국 베이징기차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인 아크폭스와 현대 코나에도 납품을 시작

 

삼성SDI

내년 차세대 배터리인 '젠5'를 출시

젠5의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88%인 NCA 양극재가 탑재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4113/

 

더 멀리가는 3세대 리튬전지…K배터리, 내년초 승부수

한번 충전으로 500㎞ 주행 니켈함량 획기적으로 높여 원가 낮추고 주행거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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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게인 2018"…내년 반도체 3차 슈퍼사이클 부푼 꿈

 

통상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주요 제품인 D램의 평균판매단가(ASP)2년 연속 상승하는 구간을 말한다

 

세계 D램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작년에 37% 감소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용 노트북 등 비대면 수요가 늘며 5% 성장

 

현대차증권은 내년 서버, 노트북, 스마트폰 수요가 각 6.6%, 2.5%, 12.9% 늘어날 것으로 전망

내년 D램 시장 규모는 금액 기준으로 올해보다 14.4% 늘어난 683억달러, 낸드 시장은 2% 증가한 561억달러로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4024/

 

"어게인 2018"…내년 반도체 3차 슈퍼사이클 부푼 꿈

D램가격 오를땐 2년씩 상승 코로나發 비대면 수요로 내년에도 업황 호조 예상 삼성전자 비메모리서도 선전 내년 매출액 첫 20조 기대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효과 D램 영업이익 크게 늘어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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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여수 규제 묶이자 옆동네 아산·목포는 신났다

 

어김없이 또 풍선효과
천안 `규제`지정에 아산 들썩
목포도 상승기대로 계약파기

 

"그동안 공급 물량이 많아 가격이 눌려 있었지만 이제 물량도 해소 단계고, 이번 규제 소식을 듣고 목포에서는 배액배상도 나오는 상태"라고 전했다. 규제의 반사이익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이 예상되자 매도자가 계약금을 두 배 물어주고라도 계약을 깨는 사례

김포 이어 파주까지 묶자
교통호재 일산 다시 보기3년째 가격 제자리걸음

 

대구혁신도시는 `한숨`

 

 

규제 지역 신규 지정 → 주변 지역 풍선효과 또는 기존 규제 지역 중 신규 규제 지역보다 입지 좋으면서 가격 상승분 적은 곳 재평가가 공식이 되었습니다.

한반도에 북한 빼고 다 규제지역이 될 거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나오고 있고 결국은 가장 입지가 좋은 서울과 주요 수도권으로 다시 투자 수요가 몰릴 거라 얘기도 있습니다

이 상승세는 3기 신도시가 입주할 때까지 계속될까요?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2/130356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천안·여수 규제 묶이자 옆동네 아산·목포는 신났다

어김없이 또 풍선효과 천안 `규제`지정에 아산 들썩 목포도 상승기대로 계약파기 김포 이어 파주까지 묶자 교통호재 일산 다시 보기 3년째 가격 제자리걸음 대구혁신도시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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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곰표+맥주`, `삼육두유+호빵`, `컨디션+라면`…이종 콜래보 전성시대

 

밀가루 회사가 맥주 만들고, 주유소선 친환경 텀블러 내놔
CU편의점 컬래버 매출 1년새 6배로…금융·제조업도 동참

 

올 한 해 유통업계를 사로잡은 단어는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컬래버)이다.

전혀 다른 업태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결합하는 이종(異種)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늘어난 게 특징

 

18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CU에서 출시한 컬래버 상품은 약 400개다.

2019년 출시된 컬래버 상품 수 70여 개와 비교하면 6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컬래버 방식이 다채로워졌고 컬래버 상품 매출도 전년 대비 6배 이상 뛰었다.

 

올해 유통업계에서 주목한 컬래버레이션은 주로 MZ세대와 같이 상품의 신선함에 주목하는 세대의 이목을 끌기 위한 전략

유통업계 중에서도 편의점이 컬래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기획상품을 적기에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인 가구 증가는 물론 편의점에서 모든 걸 해결하는 세상이 올 수도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기획 상품을 적기에 내놓을 수 있는 곳이 편의점이라는 기사 내용에 공감이 갔습니다.

마트에 없는 레몬즙이 엉뚱하게 편의점에 있어서 구입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편의점 관련주로는  GS25는 GS리테일 , CU는 BGF 리테일이 있습니다.

 

관련 글을 간단히 검색해보니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을 대부분하지만 GS리테일은 랄라블라 같은 디럭스토어 호텔 사업도 함께하고 있네요.

둘 다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은 2%대로 소박한 수준입니다. 편의점 사업이 원래 영업이익은 적은 모양.

대신 ROE는 BGF가 20%대 GS는 7%대이고 per은 bgf리테일이 17, gs리테일이 15로 다른 유통주에 비해 높습니다.

 

 

3. `집콕`에…가정용 전기요금, 산업용 추월

재택근무로 가정용 사용 늘고
경기 나빠져 산업용은 줄어
누진제 적용으로 요금 역전

 

누적 계약 종류별 한전 판매 수입은 산업용 24조4664억원, 주택용 6조8922억원이었다.

가정용은 7.7% 늘었고 산업용은 전년과 비교하면 3.4% 줄어들었다.

 

가정용 전기료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도 한전은 가정에 적용 중이었던 할인 혜택을 거둬들이기로 했다.

한전은 지난 17일 올해 말 일몰 예정이었던 가정용 할인특례 제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가장 큰 규모는 연간 2000억원에 달하는 주택용 필수사용공제 할인제도다.

전기를 적게 사용하는 가정에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인데 이를 취약 계층에만 적용하는 형태로 줄인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0/4722889/

 

`집콕`에…가정용 전기요금, 산업용 추월

재택근무로 가정용 사용 늘고 경기 나빠져 산업용은 줄어 누진제 적용으로 요금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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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북 숨통죄는 애플, 구글 때리는 美정부…360조원 타깃광고 `흔들`

 

애플, 이용자 사생활 보호 내세워
디지털 타깃광고에 제동 걸자
매출 급감 우려한 페북 강력 반발

美 주정부선 구글에 반독점 소송
검찰 "구글은 선수이자 심판"

구글·애플 앱 수수료도 문제될 듯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넷플릭스의 소셜 딜레마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는 기사였습니다.

애플의 선언이 페이스북의 실적을 휘청하게 할 수 있을런지

구글과 페이스북의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데 주목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다행이네요

주가와 연결해서 생각해야하는데 자꾸 주가와 관계없이 세 공룡의 싸움이 재밌었습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12/1303594/

 

페북 숨통죄는 애플, 구글 때리는 美정부…360조원 타깃광고 `흔들`

애플, 이용자 사생활 보호 내세워 디지털 타깃광고에 제동 걸자 매출 급감 우려한 페북 강력 반발 美 주정부선 구글에 반독점 소송 검찰 "구글은 선수이자 심판" 구글·애플 앱 수수료도 문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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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가 급등에 연말 무상증자 `봇물`…9배 뛴 종목도

 

무상증자

기업으로서는 액면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 증가에 따른 재무건전성을 꾀하고 거래 활성화 유도

주주로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고, 권리락 이후 주가 상승 시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음

 

1. 멕아이씨에스[058110]의 주가는 지난해 말 3천885원에서 지난 16일에는 3만9천800원으로 껑충 뛰었다.

   인공호흡장치 회사
2. 오킨스전자[080580]는 같은 기간 3천720원에서 2만3천원으로 518.3%의 수익률을 냈다.

   반도체 검사용 소켓 등 제조
3. 박셀바이오는 3개월 만에 공모가 대비 4배 이상 오른 15만6천500원까지 뛰어올랐다. 공모가는 3만원이었다.

   항암면역치료제 연구
4. 노바텍[285490]

   자석전문기업-차폐자석, 자동차, 이차전지

5. 조이시티[067000]

   온라인 모바일게임(건쉽배틀,룰더스카이...)

6. 아이원스[114810]는 약 90%

   반도체,LCD부품 가공업체

7. 넥스틴은 두 달여 만에 50% 이상 주가가 뛰었다.
   반도체 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정명지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무상증자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봐야 한다"며 "연말 배당을 하는 기업들도 있고, 배당을 줄 여력이 없다든지 하는 경우 주식 수를 늘려주는 방법으로 주주환원을 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말했다.

 

정리해보면

 

바이오주 2, 반도체관련주 3, 게임주 1

올해 우리나라 주식들 성장세가 상당하네요..

하지만 아직 대형우량주도 잘못보는데 바이오주, 장비주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2/1292978/

 

주가 급등에 연말 무상증자 `봇물`…9배 뛴 종목도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올해 주가가 급등한 기업들의 무상증자가 줄을 잇고 있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지난 1일부터 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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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프앤가이드, 상장 첫날 약세..공모주는 수익 구간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프앤가이드는 시초가를 공모가(7000원)의 2배인 1만4000원에 형성
신규 상장 종목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

1만4000원은 에프앤가이드가 시초가로 기록할 수 있는 최고 가격

개장 이후 시초가 대비 2350원(16.78%) 오른 1만6350원까지 급등
시초가 대비 1150원(8.21%) 내린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83.5%

 

 

친구가 알려줬던 공모주입니다.

 

1) 따상까지 가기엔 영업이익에 비해 PER이 높다고 생각했고

2) 최대 청약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제가 가진 레버리지로는 2주를 겨우 받아서 만원 정도의 이자 수익만 기대할 수 있어서 포기했던 공모주입니다.

 

그래도 공모가 대비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신영증권까지 가서 계좌를 만들었다면? 애드포스트 수익 정도는 벌었을까 싶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15979

 

에프앤가이드, 상장 첫날 약세..공모주는 수익 구간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특징주 마감]] 에프앤가이드가 상장 첫 날 약세로 마감했다. 시초가를 공모가의 2배 가격으로 형성한 덕에 공모주 투자자는 모두 수익 구간에서 거래가 가능했다. 17

news.naver.com

 

3. 한미 통화스와프 6개월 재연장…"코로나 재확산 대비"

 

한국과 미국이 600억달러(한화 65조46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

양국의 통화스와프 만료시기는 2021년 3월31일에서 9월 30일로 연장, 규모(600억달러)와 조건은 기존과 동일

 

통화스와프는 유사 시 약정해놓은 환율에 따라 상대국의 통화를 빌려오는 계약

국가 간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의 역할을 하는 장치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방법 중 하나다.

 

앞서 한은과 미 연준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지난 3월19일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급증하며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부족 현상이 발생해서

당시 원/달러 환율은 1285.7원까지 치솟으며 10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통화스와프 체결로 외환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았다. 한은은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3월 31일부터 6차에 걸친 경쟁입찰방식의 외화대출을 실행해 198억7200만달러를 시장에 공급했고 환율은 1217.4원까지 내려가면서 안정세

 

 

환율이 폭등할 염려는 유예된 것 같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계속 1100원 이하 유지 중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709113713731&MS2_T

 

한미 통화스와프 6개월 재연장…"코로나 재확산 대비" - 머니투데이

한국과 미국이 600억달러(한화 65조46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외환시장이 양호한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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