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가 급등에 연말 무상증자 `봇물`…9배 뛴 종목도
무상증자
기업으로서는 액면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 증가에 따른 재무건전성을 꾀하고 거래 활성화 유도
주주로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더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고, 권리락 이후 주가 상승 시 그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음
1. 멕아이씨에스[058110]의 주가는 지난해 말 3천885원에서 지난 16일에는 3만9천800원으로 껑충 뛰었다.
인공호흡장치 회사
2. 오킨스전자[080580]는 같은 기간 3천720원에서 2만3천원으로 518.3%의 수익률을 냈다.
반도체 검사용 소켓 등 제조
3. 박셀바이오는 3개월 만에 공모가 대비 4배 이상 오른 15만6천500원까지 뛰어올랐다. 공모가는 3만원이었다.
항암면역치료제 연구
4. 노바텍[285490]
자석전문기업-차폐자석, 자동차, 이차전지
5. 조이시티[067000]
온라인 모바일게임(건쉽배틀,룰더스카이...)
6. 아이원스[114810]는 약 90%
반도체,LCD부품 가공업체
7. 넥스틴은 두 달여 만에 50% 이상 주가가 뛰었다.
반도체 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정명지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무상증자는 주주환원 정책으로 봐야 한다"며 "연말 배당을 하는 기업들도 있고, 배당을 줄 여력이 없다든지 하는 경우 주식 수를 늘려주는 방법으로 주주환원을 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말했다.
정리해보면
바이오주 2, 반도체관련주 3, 게임주 1
올해 우리나라 주식들 성장세가 상당하네요..
하지만 아직 대형우량주도 잘못보는데 바이오주, 장비주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12/1292978/
2. 에프앤가이드, 상장 첫날 약세..공모주는 수익 구간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프앤가이드는 시초가를 공모가(7000원)의 2배인 1만4000원에 형성
신규 상장 종목의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
1만4000원은 에프앤가이드가 시초가로 기록할 수 있는 최고 가격
개장 이후 시초가 대비 2350원(16.78%) 오른 1만6350원까지 급등
시초가 대비 1150원(8.21%) 내린 1만2850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83.5%
친구가 알려줬던 공모주입니다.
1) 따상까지 가기엔 영업이익에 비해 PER이 높다고 생각했고
2) 최대 청약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제가 가진 레버리지로는 2주를 겨우 받아서 만원 정도의 이자 수익만 기대할 수 있어서 포기했던 공모주입니다.
그래도 공모가 대비 엄청난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신영증권까지 가서 계좌를 만들었다면? 애드포스트 수익 정도는 벌었을까 싶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515979
3. 한미 통화스와프 6개월 재연장…"코로나 재확산 대비"
한국과 미국이 600억달러(한화 65조46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
양국의 통화스와프 만료시기는 2021년 3월31일에서 9월 30일로 연장, 규모(600억달러)와 조건은 기존과 동일
통화스와프는 유사 시 약정해놓은 환율에 따라 상대국의 통화를 빌려오는 계약
국가 간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의 역할을 하는 장치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은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방법 중 하나다.
앞서 한은과 미 연준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지난 3월19일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급증하며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부족 현상이 발생해서
당시 원/달러 환율은 1285.7원까지 치솟으며 10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통화스와프 체결로 외환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았다. 한은은 통화스와프 자금을 활용해 3월 31일부터 6차에 걸친 경쟁입찰방식의 외화대출을 실행해 198억7200만달러를 시장에 공급했고 환율은 1217.4원까지 내려가면서 안정세
환율이 폭등할 염려는 유예된 것 같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계속 1100원 이하 유지 중입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709113713731&MS2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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