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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504543

 

'다우 첫 3만 돌파' 하루 전 트럼프 트윗에 환호했다 [뉴욕마감]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3만선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로의 정권 이양을 사실상 수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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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권 이양 수용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잦아듬

 

"에밀리 머피 연방총무청(GSA) 청장에게 필요한 (정권이양) 절차를 진행할 것을 권유하고, 내 팀(백악관)에도 그렇게 하라고 했다" by twitter

 

2.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공동 개발 백신 최대 80% 면역 효과 보였다는 소식

   - 크루즈 업체 카니발 11% 상승

   - 석유 수요 회복 기대로 국제유가 상승(서부 택사스산 원유 4.3% 상승한 배럴당 44.91달러)

   - 안전자산인 달러화는 약세(달러 인덱스 0.39% 하회한 92.15)

     금의 수요도 줄어듬(온스당 1805.60달러)

 

3. 바이든 대통령은 시장친화적인 재닛 옐런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예정

4. 미국 소비 심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전월보다 악화(101.9 -> 9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4455723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운명의 날'…KCGI 가처분 심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걸린 한진칼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이 25일 진행된다. 조원태 회장과 경영권 분쟁 중인 KCGI(강성부펀드)가 한진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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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한진칼)이 아시아나를 인수하려면 돈(8000억)이 필요함

그 돈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해서 산업은행에 주면서 만들기로 함.

그런데 KCGI가 유상증자하기로 한 결정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고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함.

 

통상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은 회사가 불공정하게 주식을 발행, 주주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해 법원에 발행을 금지해달라고 제기한다. 관건은 법원이 한진칼의 산은 대상 신주 발행의 목적을 어떻게 판단할지이다.

 

KCGI는 대출이나 우선주 발행, 자산매각, 일반 공모 방식으로 돈을 구할 수 있다는 입장.

한진그룹은 일반공모 방식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2~3개월) 유상증자 밖에 답이 없다는 상황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해서 아시아나 주가가 빵 떴는데 결국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가처분 신청 심의는 오늘 진행되고 이번 주 중이나 다음달 1일까지는 법원의 판단이 나올 거라고 예상하는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4793006

 

빚내서 집사고 주식 샀다…가계부채 사상최대 1682조 '눈덩이'

코스피가 장중 2,610선을 돌파한 24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가계가 대출과 카드 사용 등으로 진 빚이 올해 9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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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0년 3분기 말 가계신용(잠정)’ 통계를 참고

20년 3분기 말 현재 가계신용 잔액은 1682조1000억원으로 2002년부터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음.

가계신용은 가계대출 + 판매신용

 

가계대출 1585조 5000억(+44조 9000억, 전년동기대비 7%)

은행, 보험사, 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

주담대, 기타대출 모두 증가폭 확대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주택 거래 활발

주택자금 수요 뿐 아니라 주식자금, 코로나로 인한 생활자금 수요로 기타대출 수요 발생

 

판매신용 96조 6000억(+39조 5000억)

결제 전 카드 사용금액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구매 증가, 9월말 추석 연휴에 따른 결제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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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7-gDzlLjT4

 

1.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지명한 몰카 설치 용의자

2. 현재 인스타그램은 폐쇄 상태

3. KBS 측은 절대 KBS 직원이 아니라고 말한 상황

4. 공채 개그맨은 1년 계약직으로 상시 출근하는 직원이 아니라는 입장

 

 

KBS 몰카 사건이 불거진 건 지난달 29일이었다.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해 불법촬영 기기를 수거했다. 이날은 장기 휴방에 돌입하는 개콘 출연진이 마지막 연습을 위해 모인 날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수사가 진행되던 지난 1일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KBS 측은 “용의자 관련 확인은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가세연의 일방적 폭로가 더욱 논란을 낳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48009&code=611212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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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돌아가나보다
박사방 일당이라는 말 보니 돈에 미쳐서 별 짓을 다 했구나

 

관련 기사 : 조주빈 어린이집 여아 살해시도 혐의

 

 

<앵커>

미성년자들을 협박해서 찍은 성 착취 영상을 박사방이라고 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퍼뜨린 25살 조주빈의 이름과 얼굴을 어제(23일) 이 시간에 저희가 보도한 데 이어서 경찰도 오늘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은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기로 하고 우선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주빈은 지금까지 알려진 잔혹한 성범죄 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한 아이를 살해하는 걸 다른 사람과 모의했다는 혐의입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사방' 일당으로 활동하며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준 혐의로 구속된 구청 공익근무요원 강 모 씨.

강 씨는 앞서 30대 여성을 상습 협박했다 징역 1년 2월 형을 복역하고 지난해 3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강 씨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에게 보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 씨에게 복수를 부탁했습니다.

부탁을 받은 조 씨는 이 여성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찾아가 딸을 살해하겠다며 강 씨를 통해 어린이집 주소를 파악했습니다.

강 씨는 청부 대가로 조 씨에게 4백만 원을 건넸는데 강 씨가 박사방 일당이 사는 아파트 소화전에 돈을 놓아두면 조 씨가 가져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다행히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경찰은 이들에게 살인음모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재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 우리 형법은 살인죄에 대해서는 예비하거나 음모한 자에 대해서도 처벌하고 있습니다. 음모란 2명 이상이 살인을 모의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어린이집 주소를 알아본 것이 사실이라면 살인 음모죄의 적용 가능성도…]

경찰은 조 씨의 사기 행각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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