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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항체치료제 'CT-P59'가 서울아산병원 내 확진자에게 치료목적으로 처방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1일 승인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를 위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

** 치료목적 승인은 임상결과와 무관하게 더 이상 치료법이나 치료제 없는 등의 상황에서 병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치료제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

 

지난 달 25일 'CT-P59'의 임상2상 투약을 완료하고 현재 결과를 분석 중이다.

연내 조건부 허가를 받게 되면 2021년 초 공급을 시작

 

중대본은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관련해 임상2상을 위한 환자는 전날 기준 41명이 모집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1511567

 

[속보]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속보]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승인…아산병원서 처방, 강경주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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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4대 은행 중 첫 명예퇴직

코로나·빅테크 공습에 대응
만 54세 이상 3년치 급여 지급
학자금·재취업 지원금도
"조직 효율화 안하면 뒤처진다"

신한·국민·하나 등도 명퇴 협상

 

우리은행은 4대 은행 중에서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비(인건비에 임차료 등 비용을 더한 금액)가 차지하는 비중인 영업이익경비율(CIR)

올해 기준 53.7%

신한은행(44.2%) 국민은행(48.6%) 하나은행(43.7%) 등 경쟁 은행을 웃돈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521301

 

[단독]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단독]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4대 은행 중 첫 명예퇴직 코로나·빅테크 공습에 대응 만 54세 이상 3년치 급여 지급 학자금·재취업 지원금도 "조직 효율화 안하면 뒤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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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금감원 "현금 쌓아라" 압박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나오면
구체적인 방안 제시 가능성

주주들 "배당 늘려라" 요구
금융지주, 배당 줄이면서
주가 영향 최소화 해법찾기 고심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여파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들에 배당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건 세계적 추세

은행이 부실화하고, 그 여파가 실물로 전이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해보자는 취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 3~4월 미국, 유럽과 영국, 스웨덴, 호주 등의 금융감독기구는 금융사들에 배당과 임직원 성과급을 줄이라고 요구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상장사들은 최근 4~5년간 배당성향(총배당금/순이익)을 꾸준히 높였다. 배당 요구가 강한 외국인 지분율이 최대 60%에 달할 정도로 상승했고, 전반적인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21476391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은행, 연말 배당 어쩌나…금감원-주주 '눈치보기', 금감원 "현금 쌓아라" 압박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나오면 구체적인 방안 제시 가능성 주주들 "배당 늘려라" 요구 금융지주, 배당 줄이면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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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반도체 주식 5가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지난 3월 말 저점으로부터 100% 가량 급등

 

반도체 애널리스트인 C.J. 무스의 발언

 

1) 엔비디아, NXP, 테러다인, 마이크론, ASML 등 등 5개 반도체 주식을 매수 추천

2) 올해 반도체주 상승 이유에 배경

   지난 2018~2019년 주가가 선제적으로 조정을 받았고, 올해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업계 매출이 5%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

3) 2021년 성장동인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먼저 두 가지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주기적 성장, 5G 시장 확대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수요 확대뿐 아니라 콘텐츠 시장 확대에 의해서도 반도체주 수혜가 예상된다.
세 번째로는 자동차와 산업 생산도 회복, 코로나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가속화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305187i

 

월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반도체 주식 5가지

월가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반도체 주식 5가지, "마이크론 상승여력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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