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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 미군기지 138년만에 반환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240/

 

청나라군 주둔 영욕의 땅 용산 미군기지 138년만에 반환

성남골프장 등 전국 12곳 여의도 절반크기 돌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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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킴 용지에는 3000세대 규모 공공주택 건설

 

2. 정의선 사재 투입…로봇사업 키운다

 

현대차, 일본 소프트뱅크가 소유한 미국 로봇 전문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경영권 인수

보스턴다이내믹스 최종 지분율은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 회장 20%, 소프트뱅크 20%로 구성

 

인간이나 동물 형상을 본뜬 로봇 제조로 유명한 업체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산업용 네발 로봇개 '스폿'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대표적인 개발품이다. 2013년 12월 구글에 인수된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17년 6월 소프트뱅크에 다시 팔렸다가 이번에 현대차그룹 품으로 들어오게 됐다

 

R&D 기업으로 흑자 모델은 아직 없음

다각보행 로봇으로는 최고의 기업

70~100kg 지고 이동하는 군수용으로도 납품

엘리게이터 - 계단 걸어올라가는 자동차/도로로 달리지 않는 자동차 가능?

 

Q. 구글은 왜 소프트뱅크에 팔았을까? 그리고 소프트뱅크는 왜 지분을 줄였을까?

Q. 현대차는 이 회사로 무엇을 하려고 할까?

자동차 5 : 플라잉카(UAM) 3 : 로봇2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243/

 

정의선 사재 투입…로봇사업 키운다

현대차, 美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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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밖은 투기세력, 안엔 해고자 활보…기업 `지옥문` 열렸다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과 노동 관련 법안들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상법 개정안

- 감사위원이 되는 이사 중 최소 1명 이상은 이사 선출 단계부터 따로 뽑고 감사와 감사위원을 선출할 때는 최대주주의 의결권을 개별 기준 최대 3%까지로 제한(3%룰)하도록 규정
- 예를 들어 현대차는 올 상반기 기준 현대모비스(21.43%)와 정몽구 명예회장(5.33%), 정의선 회장(2.62%) 등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율이 29.38%에 달하지만 3%룰을 적용하면 의결권이 3+3+2.62=8.62%로 제한

 

지주사 요건을 강화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 새로 설립되거나 전환되는 지주회사는 자회사·손자회사 지분을 상장사는 30%, 비상장사는 50% 이상 확보해야(+10%)

  문제는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돼야 한다는 것.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 지분율을 30%로 높이기 위해서는 이날 종가 기준 8조4000억원이 필요하다.

 

노조법 개정안

- 해고자·실직자 등 비종사 조합원의 사업장 출입 제한을 없앴는데, 이에 따라 노사 갈등으로 해고된 자가 노조원이 돼 사업장을 활보하더라도 회사가 이를 제지할 수 없게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427/

 

밖은 투기세력, 안엔 해고자 활보…기업 `지옥문` 열렸다

기업 옥죄는 규제법안 최대주주 재산권 침해 `3%룰` 투기자본 놀이터 전락 우려 해고·실업자 노조 가입 허용 과도한 요구, 강경투쟁 늘듯 지주사 `의무 지분율` 상향 자금 압박에 투자·고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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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공임대 240만호 시대 열겠다

 

"집 소유않고 주거혜택 누리게 중산층까지 공공주택 확대"
내집 원하는 시장과 거꾸로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236/

 

`左현미·右창흠` 함께…文 "공공임대 240만호 시대 열겠다"

동탄 행복주택단지 방문 "집 소유않고 주거혜택 누리게 중산층까지 공공주택 확대" 내집 원하는 시장과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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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버섯으로 만든 구찌 백, 페트병 옷… MZ세대 친환경에 지갑연다

 

아디다스, 구찌 등 브랜드를 보유한 케링그룹은 '버섯'에 주목

버섯 균사체로 만든 비건 가죽인 마일로(Mylo) 

 

버버리, 프라다 등은 '에코닐(Econyl)'에 주목

프라다는 시그니처인 나일론 소재 가방을 2021년까지 에코닐로 만든다.

에코닐은 그물, 헝겊 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소재, 생분해가 가능

에코닐을 만드는 아쿠아필(이탈리아 업체)은 바다·호수 등에 버려진 폐기물 등을 수거해 만들고 있다.

루이비통은 사용하고 남은 실크로 만든 액세서리를 출시

 

CJ올리브영은 △성분 △동물 보호 △친환경 등 세 가지 자체 클린뷰티 기준을 만들고 성분 기준에 부합하면서 동물 보호나 친환경 노력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하는 브랜드에 '올리브영 클린뷰티' 자격을 부여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클린뷰티 12개 브랜드 기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 - 종이튜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 기존 플라스틱 사용량의 80%를 절감

아모레퍼시픽 - '리필 스테이션' , 15개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용기에 담아 g당 가격으로 구매
LG생활건강 -  '그린 패키징 가이드'를 시행

                   포장재의 외형, 중량, 재질, 재활용성 등을 점수로 환산해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

                   피지, 파워젤, 한입 베이킹소다 담은 세제 등 세탁세제 6종은 '포장재 재활용 1등급'을 획득

 

 

바야흐로 필환경이 돈이 되는 시대

한 쪽에선 플라스틱 제품을 마구 만들어내고 다른 한 쪽에서는 만들어 놓은 걸 어떻게든 재활용해보려고 하고

 

이걸 보고나니 계속 매출,이익 상승 중인 LG생건에 다시 눈이 간다.

개별주로 들고 있을 자금이 안되서 필수소비재 ETF를 봤더니 한 20%정도가 LG생건 나머지 20%가 KT&G네

 

www.mk.co.kr/today-paper/view/2020/4716179/

 

버섯으로 만든 구찌 백, 페트병 옷… MZ세대 친환경에 지갑연다

패션·뷰티 그린커머스가 주도 버버리 프라다 루이비통 등 그물·헝겊도 신소재로 변신 올리브영 아모레 LG생활건강 리필화장품·친환경포장 내놔 "착한 화장품이 2배나 더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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