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확진, 역대 최다 `1000명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02명, 해외유입이 28명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등 수도권만 786명
2.5단계 효과 보이기까지 1주일 정도 소요
그럼 앞으로도 비슷한 환자 수 유지할 거라는 이야기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정은 불가피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시 바뀌는 것
- 1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
- 의료기관 등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
영업 중단 시설이 2.5단계에선 13만개지만 3단계가 되면 50만개 이상으로 대폭 늘어남
- 결혼식장, 영화관, 공연장,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미장원, 백화점 등도 문을 닫아야 함
- 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국공립 시설의 운영 중단, 어린이집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은 휴관·휴원이 권고되지만, 긴급돌봄 서비스는 유지
- 스포츠 경기 역시 전면 중단되고, 학교 수업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기관·기업의 경우 필수 인력 외에는 재택근무
제외 시설
▲정부·공공기관, 물·전기·에너지 등 산업 관련 시설, 기업, 공장 등 필수산업시설
▲고시원·호텔·모텔 등 거주·숙박시설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음식점류
▲마트·편의점·중소슈퍼·소매점·제과점 등 상점류
▲장례식장·화장장·봉안시설 등 장사시설
▲병의원·요양병원·약국·의료기상사·헌혈시설·동물병원 등 의료시설 등이다.
이들 시설도 이용 인원 및 운영시간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음식점의 경우 밤 9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8㎡(약 2.4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된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90228
2. 올해 기업 절반이 재택근무…"앞으로 더 늘어날 것"
한국은행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쟁점과 평가` 보고서
올해 재택근무를 시행한 적이 있는 기업의 비중은 전체 기업중 54.5%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74.5%, 중견기업 64.6%, 중소기업 44.1%순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된 이후에도 "소비에서 온라인쇼핑이, 기업활동에서 원격회의가 늘어나듯 재택근무도 추세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분석
향후 재택근무가 확산되더라도 상시 재택근무보다는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적합한 근무형태를 조합한 `hybrid 재택근무`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기업 특성에 따라 재택근무가 생산성 향성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
www.mk.co.kr/news/economy/view/2020/12/1278485/
3. 조두순 패딩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들이 착용한 옷, 신발 등이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을 `블레임룩(blame+Look)`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12/1277027/?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4. 명품 사면서 제일 싼 라면 찾아 사먹는 `코로나 세대`
야누스 소비는 소득 수준보다 높거나 낮은 소비를 동시에 하는 것을 뜻한다. 불황으로 인한 주머니 사정에 생필품은 저가로 구매하고, 나를 위한 소비에는 과감히 투자해 스트레스를 해소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3~11월 프리미엄 오피스 가구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50% 증가
대표 고가 가구 브랜드 `허먼밀러`의 의자는 개당 150~200만원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피스(홈+오피스)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
2번 기사와 연계 가능
홈피스 가구 수요 증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백화점 상품군별 매출에서 해외 유명브랜드가 차지한 비중은 34.4%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24.9%)보다 10%포인트 가량 많은 규모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여윳돈을 명품이나 고가 해외 패션 등에 쓴 것
여행 대신 명품
제 주변에도 이런 얘기가 일상화
반면 생필품에서는 저가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6~11월 초저가 자체 브랜드(PB) `민생`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간대비 190% 증가했다. 봉지당 390원 `민생라면`과 `민생3겹 화장지(30롤)`는 각각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올영세일`에서 원플러스원(1+1)과 추가 증정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 매출은 전년대비 32% 증가, 이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도 2배 이상 급증.
기사에서 화장품 관련 기사 쓸 때 대부분 CJ올리브영에 문의함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77485/
5.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로 시너지 기대
어제 기사에 이어서 이 로봇 기술 어디에 쓸 예정인지 살펴보자
현대글로비스는 로봇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픽(Pick)`과 `핸들(Handle)` 등의 물류 로봇을 보유하고 있어 상·하차, 이송, 저장, 피킹(물건을 집어서 이동하는 것) 등에 필요한 물류 현장 인력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
스마트 물류 시스템
이 정도는 이해 가능하다
글로비스가 뭐하는 회사인지 몰라서 검색
종합물류업과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회사.
최근에는 대형 유통기업들의 물류업 진출이 활발하고,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 발전에 따라 물류산업도 동종/이종 산업간 경쟁 심화 및 지속적 기술혁신이 요구되고 있음.
경쟁 심화 및 지속적 기술혁신 요구
현대모비스는 로봇을 이용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를 핵심 사업 영역인 애프터서비스 부품 공급에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양사가 함께 로보틱스 분야 종합 솔루션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 의료, 배송, 개인용 서비스,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이 제어와 관리, 정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모색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
현대차는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에 로봇 기술을 적용할 계획
특히 자율주행 기술은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정확히 인지해야 하고 인공지능에 기반한 판단과 정밀 제어가 필요한 만큼 로봇 기술의 활용 범위가 넓다. 현재 현대차는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랩을 신설하고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 기술 전 부문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로보틱스랩은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벡스`, 룸서비스와 고객 안내를 위한 `호텔 서비스 로봇`, 차량 판매 서비스 로봇 `달이` 등을 개발했다. 현대·기아차는 로보틱스랩이 보유한 기술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기술을 접목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 기술 전 부문으로 연구,개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로보틱스랩에서 웨어러블 로봇, 호텔 서비스 로봇, 차량 판매서비스 로봇 개발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가 뭔지 알아봐야 할 느낌적 느낌!
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78464/
'돈 공부 > 경제 뉴스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2월 15일 경제 뉴스 읽기 - 3년치 급여에 9000만원 더…우리은행 '명퇴' 실시 외 (0) | 2020.12.15 |
---|---|
2020년 12월 14일 경제 뉴스 읽기 - '본업보다 부업' 집중…디즈니·우버, 불황 뚫었다 외 (0) | 2020.12.14 |
2020년 12월 12일 경제 뉴스 읽기 - 현대차 로봇사업 키운다 외 (0) | 2020.12.12 |
2020년 12월 10일 경제 뉴스 읽기 - 도수치료 보험금 300만원 받으면…다음해 보험료 4배로 오른다 외 (0) | 2020.12.10 |
2020년 12월 8일 경제뉴스 읽기 - 반도체 주 날아간다는데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할까? (0) | 202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