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2.4兆 팔아치운 날…"주가 3000 간다" 역대 최대 베팅한 개미
11월 마지막 날인 30일 증시는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상 최대인 2조437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11월 하루 평균 수천억원어치를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일순간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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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인 2.4조 팔아치운 날
MSCI EM지수 韓 비중 줄자
외국인, 어제 역대 최대 순매도
개인은 2.2兆 사들여 충격 줄여
공부가 필요해서 아래 기사를 더 찾아봤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08006625970968&mediaCodeNo=257&OutLnkChk=Y
MSCI가 뭐길래…외국인 코스피서 '사상 최대' 2.4조 패대기
이달 들어 순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월 마지막 날, 하루 동안에만 코스피 시장에서 무려 2조4000억원 넘게 주식을 내다팔았다. 1980년 코스피 시장 개설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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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i 지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로 이 중 em은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을 뜻함.
MSCI는 반기마다 시장 상황을 반영해 1년에 4차례 지수 편입 비율을 조정
전세계 모든 기업을 담고있는 인덱스 지수라고 생각하면 편함.
- 우리나라 종목 중에선 SK바이오팜(326030), 두산중공업(034020), SK케미칼(285130)의 비중이 늘어나고
아모레퍼시픽우(090435),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BNK금융지주(138930)는 제외됨
- “이론적으로 MSCI 리밸런싱으로 인한 매도 규모는 4000억원 밖에 되지 않는데 6배가 넘는 규모의 매도세가 나왔다”며 “패시브 펀드 뿐 아니라 액티브 펀드 쪽에서도 중국 비중을 늘리는 등의 조치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틀 연속 하한가면 케이티앤지를 더 담아가려고 했는데 지수 비중 축소에 다른 일시적 충격이었나봅니다.
어제 내린 금액만큼은 다시 상승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2/1235095/?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날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유상증자에 반발해 사모펀드 KCGI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진칼의 5천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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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원, 한진칼 신주 발행 허용…아시아나 인수 `날개`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한진칼의 유상증자에 반발해 사모펀드 KCGI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진칼의 5천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 1일 오후 2시5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16.7%(860원)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아시아나IDT도 23.13% 오른 3만6200원, 에어부산은 13.92% 오른 4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반면 한진칼 주가는 큰 폭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법원 결정이 전해진 이후 전날보다 11.87% 하락한 6만6100원까지 떨어졌다가 곧장 장중 최고치인 7만9800원까지 올랐다.
이 소식 발표 후 아시아나 주가는 11% 상승
대한항공 주가는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무난히 인수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아시아나를 매수한 사람들은 이득을 봤겠네요.
이런 것도 도박같은(?) 투자 아이디어가 될수 있겠습니다.
SK, 수소사업 뛰어든다…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급성장하는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 국내 수소 시장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 화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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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 수소사업 뛰어든다… "2025년까지 수소 28만톤 생산"
- SK E&S를 중심으로 오는 2023년부터 연간 3만톤(t) 규모의 액화 수소 생산설비를 건설, 수도권 지역에 액화 수소를 공급
- SK이노베이션에서 부생 수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산하 SK인천석유화학은 최대 수요처인 수도권에 인접해 수소의 장거리 운송에 따른 비용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
- 연간 300만t 이상의 액화천연가스(LNG)를 직수입하는 SK E&S가 대량 확보한 천연가스를 활용해 2025년부터 25만t 규모의 블루 수소를 추가 생산
- SK㈜는 석유와 LNG 등 기존 에너지 사업에서 밸류체인 통합으로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주도한 경험을 활용, 국내 수소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조속히 정착시킨다는 계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 경영의 일환
유럽·미국의 연기금과 국민연금 등은 ESG를 고려해 투자 대상을 정하고 있고 특히 환경 문제의 경우 국제사회가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친환경 부문에 대한 투자가 선제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최 회장이 ESG 경영을 생존 문제로 보는 이유
이 수소를 대체 어디다 쓰는 건지 궁금한데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배터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발전소용, 수소차용으로 쓰겠다는 얘기 같습니다.
전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수소차(현대차에서 개발중)지만 나라에서 밀어주는 사업이라 sk에서도 따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발표를 합니다.
가투소 글을 찾아서 읽어봤습니다.
이 분의 분석은 말 그대로 분석이지만 전기차가 모든 시장을 위한 대안일 순 없다.
수소차를 필요로하는 곳도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는 수출 위주니 전기차도 대비하고 수소차도 대비한다는 생각이네요.
https://blog.naver.com/skimplan/221811098178
수소는 멍청한 짓일까? 두산퓨얼셀에 묻다
그제 밤 기후변화에 관한 글로 달린 김에 오늘은 친환경 종목을 아무거나 하나 골라 까뒤쥡어 보자.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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