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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현재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주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른다.

 

한국 주식도 잘 모르지만 미국 주식은 더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미국 주식 관련 책이라도 한 권 읽어야 합니다.

요즘 '미국주식 처음공부' 서평이 많이 보이던데 일단 목록에 저장해뒀어요.

 

실적 분기

3~5월 / 6~8월 / 9~11월 / 12~2월

 

2) 브랜드로서 나이키를 좋아한다.

 

그냥 좋아합니다. 

신발이 예쁘고 옷이 예뻐서 유일하게 충성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나이키 관련 기사를 읽어봅니다.

 

 

1. "아마존에서 안 팔아" 나이키 '신의 한수' 통했다

 

직접 파는 D2C, 수수료 아끼고 고객 경험 늘려
‘탈 아마존’ 선언한 나이키, 코로나 속 매출·영업익 증가
美 D2C 시장, 올해 23조원… 웰빙·의류·테크 분야 성장할 것

 

"아마존에서 안 팝니다."

2019년 11월 미국 스포츠 의류·용품 업체 나이키는 탈(脫) 아마존을 선언했다.

소비자 직거래 판매 방식인 'D2C(Direct to Consumer·DTC)'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2020년 9~11월 나이키의 매출은 전년보다 9% 늘어난 112억달러(약 12조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5억달러(약 1조6300억원)를 기록했다. D2C 매출은 43억달러(약 4조7000억원)로 전년 대비 32% 신장했고, 온라인 판매는 84% 급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점포를 폐쇄하면서 3~6월 매출이 36% 폭락하고 6~8월 매출이 1% 가까이 떨어졌지만, D2C 채널인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 백화점·쿠팡 필요 없다… ‘실적·고객 경험’ 잡는 D2C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가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는 D2C가 부상하고 있다. 안경 기업 와비파커, 면도기 기업 달러쉐이브, 화장품 기업 글로시에, 매트리스 기업 캐스퍼 등이 자사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한 직접 판매로 성장했다. 채널 의존도가 높았던 전통 제조 업체들도 D2C에 뛰어들었다. 나이키를 비롯해 로레알, 버켄스탁 등이 D2C로 전환했고,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도 자사 온라인몰을 구축해 직접 판매를 확대하는 추세다.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 온 제조업체들이 판매에 뛰어든 이유는 ‘실적’과 ‘고객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D2C는 유통업체에 입점하면서 지불하는 수수료를 아껴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다. 유통업체에 휘둘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어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기존 소매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 활동부터 한정판 운동화 구매까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나이키플러스 멤버십 앱./나이키

실제 나이키는 D2C 선언 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유료 회원제로 개편하고, ‘나이키 라이브’와 같은 체험형 직매장을 늘려 고객 접점을 높였다. 또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기업 셀렉트(Celect)를 인수했다. 현재 나이키플러스 회원은 2억5000만 명이 넘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들은 나이키 웹사이트 이용자보다 돈을 3배 이상 더 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7/202101070012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 나이키, 대체 얼마나 큰 기업일까? [스포츠 브랜드가치 기업편]

 

10위 리복

9위 YES 네트워크 ( 양키스 엔터테이먼트 앤 스포츠)

8위 UFC

7위 언더아머

6위 푸마

5위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

4위 게토레이

3위 아디다스

2위 ESPN

1위 나이키 368억달러(40조 3806억)

우리나라에서 나이키보다 시총 큰 기업 삼성밖에 없음ㅋ

 

포브스 100대 브랜드 중 13위

구찌,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 펩시, 아우디, 스벅보다 높음

 

넷플릭스 라스트 댄스 → 조던 판매량 급증했다

나이키의 막강한 팬덤

 

 

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28

 

3. '살길은 혁신뿐'이라는 나이키와 룰루레몬

 

나이키도 혁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다. 나이키는 10여 년 전만 해도 아디다스, 푸마 등과 경쟁했지만 지금은 확실한 1위 신발 브랜드가 됐다. 업계에서 "코로나로 다들 옷을 대충 입고 다녀도 신발만큼은 나이키를 신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일찌감치 온라인에 주력하며 소비자를 분석하고 관련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나이키는 모바일 앱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을 통해 홈트레이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키, 몸무게, 운동 시간 등을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준다. 5분 플랭크, 15분 뱃살 빼기 운동 등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할 수 있고 나이키 입장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관련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나이키의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순이익은 15억2000만달러(약 1조6458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다.

나이키와 룰루레몬의 공통점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한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많은 의류 기업이 있지만 이들만큼 혁신한다는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 그간 국내 의류 기업은 유행에 편승해 쉽게 돈을 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4. 온라인 매출 82%↑…나이키 어닝서프라이즈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온라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나이키가 온라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 이 같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날 1·4분기(6~8월) 전체 매출이 105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0.6%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91억5,000만달러)를 10억달러 이상 넘어서는 실적이다.

순수익 역시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1·4분기 나이키의 순이익은 15억2,000만달러(주당 95센트)로 전년동기(13억7,000만달러)보다 2억달러 가까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 매출이 6% 증가한 반면 미국 매출은 2% 감소했다. 나이키는 코로나19가 오히려 온라인 매출 확대의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폐쇄되면서 올 초 매출이 40% 가까이 급감한 나이키는 자체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온라인 고객 확보에 집중했다.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소비자들은 디지털 방식으로 접근한다”며 “우리는 디지털이 시대 변화로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이키는 올 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판매 증가로 하반기 매출이 늘며 올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정보 회사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나이키의 올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발표에 이날 나이키 주가는 3.09% 오른 116.87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15% 가까이 급등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YUQ0RTI

 

 

 

5.  NH투자증권 “내년에도 나이키 주가는 승승장구”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나이키 주가가 심상치 않다. 나이키는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비중을 30%까지 올리겠다는 발표 후 지난 1분기에 30%을 돌파했다.

2분기에는 코로나 장기화에도 온라인 매출 호조로 분기 매출 112억달러, 영업이익 16억달러, 지배주주순이익 13억달러, 주당순이익 0.78달러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홈트레이닝 등 운동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고착됨에 따라 내년에도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의 업황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특히 내년에는 도쿄 올림픽과 유로 챔프 등 빅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주기에 진입해 긍정적인 모멘텀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나이키 소비자직거래(D2C) 매출은 43억달러(32%), 나이키 브랜드 온라인 매출은 84%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전체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3%로 전년 동기 대비 0.9%p 하락했다. 이는 제품 정상가 판매율은 올라갔으나, 재고 소진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구조조정 비용, 소비자 직거래 전략을 위한 디지털 관련 투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미국 40억달러, 유럽 29억달러, 중국 23억달러, 아시아‧라틴은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싱글 데이 행사로 인한 고성장(전년 대비 24% 상승)이 눈에 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나이키는 티몰(Tmall)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했으며, 약 400만명 이상의 신규 멤버가 유입됐다.

온라인 매출은 약 5억달러를 기록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위크(Black Friday Week) 동안에는 아이템별로 신발 68억달러, 의류 36억달러, 용품 3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패션 산업 브랜드가 온라인 소비자 직거래(D2C) 전략 강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이와 부합하는 기업으로는 휠라홀딩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6. 주식 대신 운동화 모아요…코로나 뛰어넘은 브랜드 `나이키`

 

 MZ세대(1020)에게 `농구 황제` 스토리 들려준 이유

나이키의 창업 스토리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1964년 필 나이트가 빌 보워먼과 함께 `블루리본 스포츠`로 시작해 5만 원 주고 만든 육상 트랙 모양의 `스우시(Swoosh)` 로고에 나이키라는 이름으로 바꿔 56년 만에 190조 원 가치의 브랜드가 됐죠.

나이키를 다른 스포츠 브랜드와 다른 위치에 서도록 만든 건 전체 매출에서 10%를 차지하는 브랜드, 조던입니다. 나이키는 84년 루키로 데뷔한 마이클 조던만을 위한 농구화를 만들어 첫 해에 약 1,400억원, 1997년엔 `조던 브랜드`를 자회사로 떼어내 현재 1조 원의 매출을 내는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은퇴한지 17년이나 지난 마이클 조던은 올해 4월 ESPN과 넷플릭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1984년 신인이었던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해 농구황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는 노골적으로 나이키 조던 브랜드를 파고 듭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조던의 현역시절 경기를 보고 팬이 된 3040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조던 은퇴 이후에 태어난 10대와 20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GD가 즐겨신는 브랜드 로고쯤으로 알고 있던 조던이 농구황제였다는 걸 되살려 스토리와 희소성을 갖춘 브랜드로 재포장하는 겁니다.

그 덕분에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2분기 나이키는 구찌, 프라다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선정됐고, 코로나19 여파에도 `에어 조던` 전용 농구화 판매량이 40% 늘었습니다. 다큐가 공개된 뒤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조던이 실제로 신었던 에어조던1 운동화는 무려 6억9천만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 타고 월가 예상치 `점프`

매년 고성장해온 나이키였지만 위기도 물론 있었습니다. 2016~2017년 나이키는 아디다스 수퍼스타에 스니커 판매량 1위를 내주는 등 매출 둔화를 겪었습니다. 2017회계연도 2.51달러였던 주당순이익이 1년 만에 1.17달러로 곤두박질치자 나이키는 디지털 판매 전략을 확대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소비자에 대한 직접 판매, DTC(Direct To Customer)라고 불리는 전략입니다. 직영 매장에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이키 플러스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매출을 늘리는 겁니다. 나이키는 지난해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재고와 유통관리를 도울 `셀렉트`를 인수하고, 독자적인 소비자 구매 습관, 유형 등 데이터를 갖게되자 작년 11월부터 유통 파트너였던 아마존과도 결별합니다.

이런 투자 덕분에 나이키는 코로나가 터진 올해 3월~5월 7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내고도 연간 매출은 374억 달러, 1년 전보다 4%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고서 나이키는 6월~8월 사이 온라인 판매를 82% 늘려 분기 매출 106억 달러, 월가가 예상한 실적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나이키 주가는 4월 이후 74% 상승해 시가총액 1763억 달러(약 190조 원)로 올라섰습니다.

나이키의 이런 실적을 돋보이게 하는 건 이색 행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이키는 올해 흑인 차별에 저항해 33년간 밀던 슬로건(JUST DO IT)을 `이번만은 하지마`(For Once, Don`t Do It)으로 바꾸고 일본에선 차별과 이지메 문화를 비판한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이키가 설립한지 반세기가 지난 거대 스포츠·패션 기업인데도 새로 태어난 기업처럼 여겨지는 것은 불멸의 스타와 함께 만든 스토리와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변해온 시너지 때문인듯 보입니다.

 

https://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180270&t=NNv

 

주식 대신 운동화 모아요코로나 뛰어넘은 브랜드 나이키 한입경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스니커즈, 농구화를 구해 되파는 거래 `리셀(Resell)`이 요즘 2030에게 쏠쏠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프랑스 명품회사 디올, 지드래곤, 칸예 웨스트 등과 내놓은

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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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애드센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글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48.35usd

 

- 티스토리에 34건(+18)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관심있는 나이키 드로우 응모 링크 글에 유입이 많았습니다.

  특히 12.16~17에는 사카이 베이퍼와플 응모글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노출되어 일간 방문자가 2572명이었습니다.

  단 하루 엄청난 유입의 증가로 못 보던 애드센스 수익이 나온 걸 보고 키워드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외 경제 뉴스 읽기, 제가 관심있는 기업 분석 글을 올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총 방문자 수는 7,581명(+4,655)입니다.

  지난 달 대비 3배 수준으로 나이키 드로우 응모 건이 대부분이고 일 평균 방문자는 보통 100명대입니다.

 

 

2. 네이버 애드포스트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50,896원

지난 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에 56(+27)건의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티스토리에 쓴 글의 유입을 높이기 위해 티스토리에서 포스팅하고 네이버 블로그에 링크를 달았습니다.

  포스팅 편의성과 이웃 소통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글이 아직 월등히 높습니다.

 

- 총 방문자 수는 96,063명으로 지난 달 대비 3만명이 늘었습니다.

  사카이 베이퍼와플 드로우 응모 글로만 2만명이 넘는 방문자가 제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 여전히 상테크, 줌 사용법, 나이키 드로우가 상위권이고 연말이라 연금저축계좌, 주택상환증명서 글이 조회 수가 높습니다.

 

- 조회수가 높다고 해서 애드포스트 수익이 따라 높아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추천코드 공유로 부수입을 올렸으니 네이버 블로그는 말 그대로 블로그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티스토리
방문자 수 96,063 7,581
수익 50,896 48.35usd
포스팅 수 56 34
포스팅 건당 수익 908.85원 1.42usd
1564.26원(환율 1100원 가정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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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까 “2018년과 같지만 다르다”

 

반도체 산업, 특히 메모리반도체는 산업 특성상 일정한 주기(사이클)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중요한 건 언제 호황기에 진입하느냐는 건데, 주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거나 IT산업이 변곡점을 맞을 때다.

 

 

1) 수요

핵심 키워드로 포스트 코로나ㆍ5Gㆍ인공지능(AI)ㆍ자율주행차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무

“5G 시대가 열리면 고용량 콘텐츠 소비가 증가해 데이터센터(서버) 수요가 늘어난다. 동시에 스마트폰 스펙도 높아져 탑재되는 반도체 용량이 커진다. 2021년엔 5G가 반도체 수요를 끌어올리는 데 한몫할 것"

AI와 자율주행차 연구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점도 반도체 산업엔 호재

김양팽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당초 2020년엔 5G, AI, 자율주행차의 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되살아날 전망이었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로 그 시기가 조금 늦춰졌다”면서 “앞으로 반도체 사용량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가능성은 낮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2021년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엔 이견이 거의 없다. 하지만 2018년 수준의 슈퍼사이클이 다시 돌아올 것인지를 두고는 의견이 갈린다. ‘공급’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메모리반도체는 호황과 불황을 반복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수요, 또 다른 이유는 공급이다. 

 

 

2) 공급

메모리반도체는 특성상 공급을 늘리려면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하다. 공장을 짓기 시작해서 완공하기까지 통상 2년여의 시간이 걸린다. 이를 바꿔 말하면 메모리반도체 생산기업이 가파르게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려면 2년이 걸린다는 얘기다. 공장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장이 완공되면 상황이 바뀐다.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찾아 가격이 떨어지고, 경우에 따라선 공급이 넘칠 수도 있다.

2018년 반도체 산업이 슈퍼사이클을 맞은 주요 원인은 공급 부족 때문

2010년대 초반까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선 출혈경쟁이 이어졌는데, 이 때문에 숱한 글로벌 기업이 파산

설비투자 역시 부진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수요가 조금만 늘어도 공급이 받쳐주지 못해 반도체 가격은 껑충 뛰었고, 슈퍼사이클이 시작됐다. 

중요한 건 그 이후 진행된 설비투자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17년과 2018년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설비에 투자한 금액은 각각 180억 달러, 177억 달러에 달했다. 2019년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면서 설비투자 규모를 99억 달러로 줄였지만, 2020년엔 다시 157억 달러(잠정치)로 높였다. 2021~2022년엔 189억 달러, 197억 달러로 설비투자 금액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쉽게 풀어 설명하면, 수요가 아무리 늘어도 공급이 떠받칠 수 있어 2018년과 같은 슈퍼사이클이 도래할 가능성은 낮다는 거다. 

 

 



이주완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

“공급과잉 우려 때문에 2018년의 재현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메모리반도체의 비트그로스(메모리 용량으로 환산한 성장률)는 지난 몇년간 완만한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 2021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성장하는 시장이 있으면 내리막을 걷는 시장도 있어서다. 5GㆍAI 등에서 수요가 증가해도, 스마트폰 성장세는 예전만 못하다. 반면, 설비투자가 다시 크게 늘고 있어 공급과잉 우려가 있다. 2021년 반도체 기업들의 매출이 성장할 순 있어도, 영업이익은 2018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다.”

[※참고 : 물론 반론도 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설비가 미세공정으로 전환되면서 생기는 수율 하락 이슈 등의 손실분을 감안하면 공급과잉 이슈는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3) 미중 갈등의 향방

 

국내 반도체 산업이 호황을 누리느냐 마느냐를 가르는 변수

국내 반도체 수출액에서 대중對中 비중이 40%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서도 대중 무역 제재가 지속된다면 국내 반도체 산업은 기대만큼의 호황을 누리지 못할 것

신석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

“양국의 갈등은 국내 기업의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경기 악화를 초래해 국내 기업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같은 경우 중국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데, 중국이 타격을 받지 않고 반도체 산업을 육성한다면 과실을 입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SK하이닉스도 덩달아 타격을 입을 것” 


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3

 

2021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까 “2018년과 같지만 다르다” - 더스쿠프

2020년 거센 경제 한파 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의 빛은 비쳤다. 한국 경제의 대들보 반도체가 역대 두번째로 높은 연간 수출액을 달성했다는 소식이었다. 반도체 업계는 한껏 고무됐고, ‘2018년의

www.thescoop.co.kr

 

 

2. 빌 게이츠 "고마워요, LG화학"…소아마비 백신 감사 편지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은 LG화학의 백신 개발 역량을 눈여겨 보며 지난 2017년부터 유폴리오 및 유폴리오 기반 6가 혼합백신 과제에 총 5760만 달러(약 630억원) 규모 자금을 지원했다. 단순히 금액에 대한 지원만이 아니었다. 백신 개발의 성공을 위해 전세계 전문가 그룹을 연결해주는 등 전방위적 지원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은 신 부회장에게 "소아마비 질환 해결이라는 우리 공동의 목표에 대한 헌신과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소아마비 사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며 "유폴리오는 향후 5년간 최소 1억8500만 회분까지 공급을 확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소아마비 감염 근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빌 게이츠는 또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을 받은 유폴리오는 전세계 아동 공중보건 문제 해결은 물론 LG화학과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파트너십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은 앞으로도 LG화학이 이번 소아마비 백신과 같은 개발을 지속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회신 서한을 통해 "이번 성과는 빌앤멜린다재단의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전세계 소아마비질환 해결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과학을 인류의 삶에 연결`한다는 LG화학의 비전과도 맞닿은 중대한 목표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른 질병에 대항하는 백신도 개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지난해 12월 말 WHO로부터 `약독화 사백신(Sabin IPV)`으로는 세계 최초로 국제구호기구 백신 공급을 위한 필수 심사인 PQ(Pre-Qualification) 승인을 받았다.

유니세프와는 8천만 달러(약 87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해, 유니세프 전체 조달 물량의 20% 이상을 공급한다. 내달부턴 전세계 70여 개국에 공급된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1478/?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단독] 빌 게이츠 "고마워요, LG화학"…소아마비 백신 감사 편지

"아동 공중보건 기여에 감사" 백신개발에 630억원 지원도 신 부회장도 회신 서한 화답

www.mk.co.kr

 

3. ‘예비심사’ 통과한 쿠팡, 나스닥 상장 로켓 탈까

 

쿠팡 나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통과
올해 상반기 중에 상장 가능 전망

기업 가치 250~300억 달러(27조~32조원 대) 예상 나와

쿠팡, 나스닥 상장으로 날개 다나

 

쿠팡, 택배업 재진출 확정 및 美 나스닥 기업공개 예비심사 통과 소식 등에 상승

(주도주 : 세방, 동방, KCTC, 유성티엔에스)

 

https://youtu.be/383ddUXi6Yg

 

 

4. 10년 뒤 담배 사라진다…`담배연기 없는 미래` 앞장서는 담배회사

 

"세계보건기구(WHO)는 2025년 성인 흡연자는 오늘날과 비슷한 10억명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이는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앙드레 칼란조풀로스 회장이 매일경제 비즈타임스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내놓은 전망치다. 이는 건강을 위해 성인 흡연자들이 금연을 다짐하더라도 금연에 성공하기란 매우 어렵다는 점을 보여준다. PMI는 `말보로` `L&M` 등 다수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다.

 

PMI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칼란조풀로스 회장이 인터뷰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한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만들기 위해서다. 담배연기 없는 미래는 2016년 PMI가 선포한 이니셔티브다. 칼란조풀로스 회장은 인터뷰에서 "성인 흡연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은 금연하는 것이지만 금연하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과학적 대안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코스는 칼란조풀로스 회장이 말한 기존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과학적 대안` 중 하나다. PMI에 따르면 흡연자들이 덜 유해한 제품으로 전환하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08년부터 72억달러(약 8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400명 이상의 과학자, 엔지니어 등을 고용해왔다. PMI는 아이코스 기기에서 생성되는 유해물질이 일반담배보다 평균 약 90% 적다고 말한다. 아이코스는 작년 9월 30일 기준 미국, 이탈리아, 한국, 일본 등 61개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2008년 알트리아(Altria)에서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이 분리됐을 때 이에 대한 노력을 강화했다(1847년 필립 모리스라는 남자가 런던에서 담배가게를 차린 것이 `필립모리스` 회사의 시작이었다. 이후 1902년 뉴욕에 법인을 세우고 2003년 사명을 알트리아로 변경했다. 2008년 필립모리스 미국 부문을 제외한 국제사업 부문이 분사해 PMI가 됐다). 스위스 뇌샤텔 소재 최첨단 연구소로 모든 연구소들을 통합했고, 연구개발(R&D)을 가속화했다. 2014년 일본 나고야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아이코스(IQOS)의 첫 번째 상용 버전을 시험 마케팅했다. 그 이후로 회사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위한 커다란 진전을 이뤄왔다.

 

구체적으로 PMI의 새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내부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한 가지 변화를 예로 들자면 R&D와 영업 지출 비용이다. 2019년 기준 R&D의 98% 이상과 영업 지출의 70% 이상이 비연소 제품에 집중됐다. PMI의 담배연기 없는 제품이 판매되는 61개국에서 대부분 영업 지출은 비연소 제품의 판매를 위해 사용된다. PMI의 과학적 역량은 업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에 관한 10가지 임상시험과 18가지 비임상시험을 진행했다. 

 

―PMI는 오랫동안 성인 흡연자들이 선택해왔다. PMI의 사업 변화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PMI는 충성 고객을 잃는 것을 걱정하지는 않았나.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PMI는 성인 흡연자들이 만족하고 전환할 만한 비연소 제품을 개발하고 과학적으로 평가했다. PMI의 선도적인 비연소 제품인 궐련형 전자담배는 2014년에 처음 시판됐고, 작년 9월 30일 기준 이미 61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1640만명의 성인 흡연자들이 아이코스를 선택했다. 중요한 점은 해당 소비자 중 72%가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하고 일반 담배를 끊었다는 점이다.


 

―PMI는 여전히 일반 담배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왜 기존 담배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가?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이루고자 하는 기업으로서 PMI의 이미지와 명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일반 담배 수요를 해결하지 않은 채 일반 담배 판매를 중단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일반 담배 흡연을 없앨 수 없다. 경쟁사의 일반 담배 제품 공급과 불법 거래 시장만 커지게 될 것이고, 성인 흡연자들의 삶이나 공중보건을 개선하는 효과는 없을 것이다.

 PMI는 담배연기 없는 제품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일반 담배를 대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반 담배 관련 R&D,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있다. 담배 판매가 (지난) 5년 동안 감소하는 사이 이제 담배연기 없는 제품이 자사 전 세계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담배연기 없는 미래는 PMI의 노력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정부는 비흡연자가 담배를 시작하지 않도록 규제하고, 성인 흡연자들에게는 금연을 장려하며, 계속해서 담배를 피울 사람들은 더 나은 대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면 흡연자들은 궁극적으로 비연소 제품으로 완전히 전환할 것이다.

 

 

 

 

5. '애플카' 얘기 꺼낼까…팀쿡 오늘 밤 중대발표 예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CBS와 단독 인터뷰한 내용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7~9시(한국시간으로 같은날 오후 9~11시) 방송


CBS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디스모닝'(This morning)의 진행자로 쿡 CEO를 미리 만난 게일 킹은 애플이 "중대 발표"(Big announcement)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314533471505&cast=1&STAND=MRH_P

 

'애플카' 얘기 꺼낼까…팀쿡 오늘 밤 중대발표 예고 - 머니투데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CBS와 단독 인터뷰한 내용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7~9시(한국시간으로 같은날 오후 9~11시) 방송된다. 사전 녹화된 이번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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