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테슬라 왜 사니"…`독한` 전기차, 쏟아진다 [카이슈]

 

현대차그룹과 독일4사, `완전 신차` 출시

국산차-아이오닉5, CV, JW, eG80 출격
수입차-iX, EQS, e-트론 스포트백 출시

테슬라, 모델Y 준비

 

올 1~11월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만4729대다. 지난해 같은 기간(3748대)보다 3.9배 증가했다.
테슬라 차량은 같은 기간 1만1601대 판매, 수입 전기차 10대 중 8대 가량이 테슬라 차량

차종별로 살펴보면 모델3가 1만866대로 가장 많았다. 모델X는 422대, 모델S는 313대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승용·상용 전기차를 1만7971대 팔았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포함하면 2만3424대

 

[개인 생각]

 

bmw를 bmw라서 사고 벤츠를 벤츠라서 사듯 테슬라는 테슬라여서 사는 차가 됐다고 생각한다.

자동차 계의 아이폰 같은 느낌

물론 모든 사람이 테슬라를 살 순 없지만 앞으로 신차를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 중에 테슬라를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예산에 안 맞아도 견적이라도 내고 볼 거다.

이 기사봐도 현대나 독3사 전기차보다 모델 Y가 궁금해진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ETF를 모아야 하는 이유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609/?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테슬라 왜 사니"…`독한` 전기차, 쏟아진다 [카이슈]

현대차그룹과 독일4사, `완전 신차` 출시 목적 `타도 테슬라`…테슬라, 모델Y 준비 국산차-아이오닉5, CV, JW, eG80 출격 수입차-iX, EQS, e-트론 스포트백 출시

www.mk.co.kr

 

2. 작년 출생이 사망보다 적어 첫 인구감소

 

주민등록 인구 5182만명
전년보다 2만명 줄어들어

 

인구 감소 핵심 요인은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넘어서는 역전 현상 때문

지난해 전출입 등 사회적 요인을 제외하고 출생·사망 등 자연 요인으로 인구가 감소한 시도는 강원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 4개 광역자치단체였다. 


늙어가는 한국…4명중 1명이 60대이상


신생아수 30만명대 무너져
1030 젊은층도 계속 줄어

1인가구는 폭발적 증가
전체 39%가 '나홀로족'

수도권 인구집중현상 심화


작년 말 기준 전국의 1인 가구 수가 906만3362가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900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중도 39.2%.

1·2인 가구를 합한 비중도 전체 가구에서 62.6%

반면 4인 이상 가구 비율은 2016년 25.1%에서 지난해 20.0%로 감소

1·2인 가구 증가 영향으로 전체 가구 수도 2309만3108가구로 처음으로 2300만가구를 넘어섰다.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도 2.24명으로 사상 최저치

 

행정안전부는 "전통적 가족 개념의 변화가 가구 변동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주거,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정책 방향이 수정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인구 고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수도권 인구 집중화 현상도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인구는 2603만8307명으로 전체 인구 중 50.2%

2019년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방자치단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 세종시, 제주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 5곳뿐이다. 


지난해 출생자는 27만5815명으로 전년보다 3만2882명(10.65%) 감소했다. 반면 작년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9269명(3.10%) 늘어난 30만7764명을 기록했다. 특히 연간 출생자 수는 2017년 40만명 아래로 떨어진 뒤 3년 만에 30만명 선도 무너져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것

 

 

[개인 생각] 

 

사상 첫 인구 감소

출생자 수 27만명으로 30만명 선이 무너졌다.

반면 1인 가구 증가세가 뚜렷하다.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이 기능을 발휘하지 않고 있다.

저성장 → 일자리 감소, 취업난 → 비혼 → 저출산의 꼬리를 끊기가 힘든 것.

 

 

3. 백신 들어와도…한국, 올해 마스크 못벗어

일반국민은 3분기에 접종 가능
연말까지 소규모 유행 우려

독감백신 수준으로 보급돼야
안심하고 마스크 벗을 수 있어

동부구치소 121명 추가 확진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지만,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는 부작용 우려로 보건당국의 승인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거부하는 국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다른 나라들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도입 시기가 비교적 늦다. 2분기 도입 예정인 얀센은 백신 개발이 최종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3상 임상시험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며, 승인 결과에 따라 국내로 들여오는 물량이 달라질 수도 있다.

 

 "백신 접종자 본인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겠지만, 그의 코·입 점막에서 증식한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경고하며 "접종자나 미접종자 모두 올해 마스크 없이 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목표로 추진하는 집단면역 역시 완벽한 방역 상태는 아니다. 

 

 

[개인 생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정성이 불안해서 나도 현재는 백신을 맞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이미 3단계 시행으로도 코로나 대유형은 막기 어려운 지경이라 꼼짝없이 내년 하반기까지는 코로나 이슈에 시달리지 않을까 싶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736401/ 

 

백신 들어와도…한국, 올해 마스크 못벗어

일반국민은 3분기에 접종 가능 연말까지 소규모 유행 우려 독감백신 수준으로 보급돼야 안심하고 마스크 벗을 수 있어 동부구치소 121명 추가 확진

www.mk.co.kr

 

 

4. 메리츠證 "지금은 대세상승 초입…2023년까지 구조적 상승장"

 

코로나가 불러온 신산업혁명
기업실적도 상승장 주도할듯
"일시적 조정올수있다" 경고도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은 초연결사회로 가는 데이터 혁명이 이뤄지고 있는 시기"라면서 "연결이라는 개념이 있을 때 구조적 강세장은 더욱 길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새로운 성장산업군의 침투율(관련 산업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이 때문에 공급과잉이 올 때까지 신산업군의 성장을 통한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란 설명이다. 이경수 센터장은 "공급과잉으로 인해 기업들이 생산 원가보다 싸게 제품을 팔게 되는 시점이 구조적 강세장의 끝인데, 아직 전기차 등 신산업군 제품은 침투율이 낮아 대중화가 안 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메리츠증권은 반도체와 2차전지, 바이오 위탁생산(CMO) 업종이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2020년 상승장도 이들 신산업 종목군이 이끌었다.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급등하면서 연초 대비 시가총액이 150조원 넘게 증가했다. 2차전지 대표주인 LG화학은 2019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8위에서 지난해 4위까지 올라왔다. 지난 한 해 동안 주가가 150% 넘게 올랐다. 반면 현재를 대세상승장의 초입이라고 보기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09년 이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증시가 조정 없이 많이 올랐다는 점이 앞으로 대세상승장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에 회의적인 이유"라며 "새로운 산업군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2000년 닷컴버블과 같이 주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5. 팬데믹 이긴 테슬라…50만대 사상 최대 판매 `질주`

중국 공장 가동한 덕분에
코로나 불구 생산량 확대
작년 하반기 주가 700% 올라

"주가 거품이다" 논란도 여전
생산량 폭스바겐 4.5% 불과

 

 


2일(현지시간) 테슬라2020년에 전기차 총 49만955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9년 연간 차량 인도량인 36만7500대보다 36% 증가한 수치다. 이는 앞서 테슬라 CEO가 제시한 가이던스(기업 실적 전망치)와 일치하는 결과라고 CNBC는 전했다.

투자자들이 기대한 50만대 인도와는 불과 450대 차이였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연례 주주총회에서 47만7750~51만4500대를 인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산량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50만9737대를 기록했다. 모델3와 모델Y를 44만2511대 인도하고 45만4932대 생산했다. 모델S와 모델X는 5만7039대 인도하고 5만4805대 제조했다.

테슬라 생산 여력의 원천은 중국 공장이었다. 2019년 말부터 가동한 상하이공장이 신차를 쏟아내면서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멈춘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공장(3월부터 수주에 걸쳐 가동이 중단)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었다고 CNBC는 분석했다. 


테슬라에 따르면 상하이공장에서 조만간 모델Y도 생산된다. 또한 테슬라는 텍사스주 오스틴과 독일 브란덴부르크에서 새 공장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만 이들 공장은 문을 연 뒤 12~24개월이 지나야 최대 생산 능력을 가동할 수 있다고 테슬라는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각국 봉쇄 조치 때문에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위축됐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LMC오토모티브가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총 수요가 2019년에 비해 14%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자동차 생산량이 올해까지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환경에서 테슬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거뒀다.

테슬라의 승승장구를 파이낸셜타임스(FT)도 주목했다. 이날 FT는 테슬라를 팬데믹 속에서 승리한 100대 기업 가운데 1위로 꼽았다. 테슬라는 5분기 연속 실적 호조세를 바탕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해 6월 이후 테슬라 주가는 787%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작년 말 기준 6690억달러라고 FT가 전했다. 머스크 CEO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제치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 세계 부호 2위에 올랐다. 작년 마지막 달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되며 주류 기업 반열에 올랐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전자결제 업체와 유통 업체들이 대거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테슬라 뒤를 이어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싱가포르 SEA그룹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테슬라의 시장점유율은 기존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 WSJ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기준 세계 1위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의 2019년 기준 판매 대수는 1100만대에 이른다. 이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거품이라는 지적도 있다. JP모건 리서치센터는 이날 비즈니스인사이더에 "테슬라 주식은 과대평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87% 하락한 90달러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조지프 스팍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에서 50% 넘게 하락한 339달러가 목표주가"라고 밝혔다.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1/4736381/

 

팬데믹 이긴 테슬라…50만대 사상 최대 판매 `질주`

중국 공장 가동한 덕분에 코로나 불구 생산량 확대 작년 하반기 주가 700% 올라 "주가 거품이다" 논란도 여전 생산량 폭스바겐 4.5% 불과

www.mk.co.kr

 

[개인 생각]

 

테슬라의 놀라운 주가 상승률

거품일까 아닐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