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정책 끝없는 헛발질…전 국민이 '유탄' 맞았다
- 공시가격은 보유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고 국가장학금,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 제도 자격요건과 연동되기 때문
- ‘공시가격 9억원 초과, 연소득 1000만원 이상’ 요건에 걸리는 사람은 월 건보료가 0원에서 최소 23만1400원으로
- 11월분 지역가입자 건보료는 전월보다 가구당 평균 8245원(9.0%) 올랐다. 200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인상액
http://naver.me/5MPg1gCE
2. 목동∼평창동∼청량리 연결 '강북횡단선' 국토부 승인
- 국토교통부가 경전철 ‘강북횡단선’을 포함한 11개 서울 도시철도망 노선 계획을 승인
- 최근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했다. 노선 11개는 △강북횡단선 △서부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 △4호선 급행 △5호선 직결 등 10개 노선과 조건부로 승인된 △9호선 4단계 추가연장
- 계획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이며 사업비 7조2600억 원이 투입된다.
- 이들 노선은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절차 등을 밟게 된다.
http://naver.me/Gurf6x7M
3. 네이버, 현대·기아차와 모빌리티 전방위 협력 체결
내년부터 현대·기아차가 출시하는 차량에 검색·지도·쇼핑을 비롯해 바이브·웹툰·네이버TV 등 주력 서비스와 콘텐츠를 탑재시킨다는 목표
커넥티드카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망에 연결된 자동차다
차량 디지털 키와 네이버 아이디(ID)를 연동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네이버 알림을 통해 주행정보와 연동된 정비 알림을 받고, 네이버맵으로 정확한 주차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원격시동을 걸면 차에 타자마자 음원 플랫폼 '바이브'에서 인공지능(AI) 추천 음악이 나오는 상황도 가능해진다. 차량 뒷자석 헤드레스트 모니터에서 네이버 웹툰, 웹소설, 네이버TV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는 장면도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
모빌리티는 차량호출, 차량공유, 커넥티드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통칭(카카오t)
네이버는 여기서 한발짝 나아가 네이버TV·웹툰· 웹소설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까지 연동한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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