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1/122070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1. 올해 무순위 경쟁률 '작년 2배'
- 분양 계약 포기나 부적격자 발생으로 나오는 미계약 분 줍줍 경쟁률이 작년 대비 2배 넘게 상승
- 청약홈 무순위 단지 37개 평균 경쟁률 44:1
- 청약경쟁률 가장 높았던 단지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공공분양)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용마산 모아엘가 파크포레
세종 리더스포레 나릿재마을 2단지(24만9000:1 , 1가구 모집)
연수구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대구 청라 힐스 자이
- 새 아파트 공급이 줄어든다는 불안 심리 → 시세 대비 저렴하거나 인기지역 아파트 중심 경쟁률 높아짐
인기 지역과 로또 분양에 줍줍 경쟁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하겠죠.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11/1197734/
2. 종합부동산세 얼마나 내야 하나
- 공시가격 9억원이 넘으면 내야하는 종합부동산세
다주택자는 합산 6억원
- 성동구 서울숲힐스테이트 공시가격 전년 6억8400만원 → 9억3600만원
- 현재는 공시가격과 시세 간 괴리가 크지만 공시가 인상 추진 중(향후 90%까지) + 1주택자도 종부세율 0.3% 상승
- 국토부가 밝힌 올해 공동주택 현실화율은 9억원 미만이 평균 68.1%,
9억~12억원 68.8%, 12억~15억원 69.7%, 15억~30억원 74.6%, 30억원 초과 79.5% 수준이다.
공시가는 하락기 때 가격 반영을 위해 100%까지는 어려우나 90%까지는 현실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집 가진 사람들의 부담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다주택자를 줄이겠다는 생각인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3. SK이노베이션 주가 돌연 급등
- LG화학은 지난해 SK이노베이션이 자신들의 배터리 관련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
- ITC는 당초 지난달 이 사건의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으나 두 차례 결정을 연기한 바 있음
- 최종 판결에 앞서 양사 간 “합의가 임박했다”는 루머(소문)가 시장에 돌았기 때문
- SK이노베이션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만1500원(7.03%) 급등한 17만5000원에 거래
- 하지만 소문은 사실 무근
-ITC 판결이 확정 시 상황
LG화학 손을 들어주면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 배터리 관련 부품과 설비를 들여올 수 없어 사실상 미국 사업을 접어야 함. 반대로 SK이노베이션이 이기면, 한국 기업 간 분쟁을 야기했다는 비난을 피할수 없을 전망
소문에 불안한 회사는 사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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