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0/2021022000537.html

휘발유 값 계속 오르네…서울 리터당 1548원

전국 주유소 휘발유값 13주 연속 상승 휘발유값 전국 평균, ℓ당 1463.2원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국제유가 오름세와 함께 13주 연속 상..

biz.chosun.com


휘발유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 지역의 휘발유값 평균 가격은 리터당 1,548원!
연비가 리터당 10km 조금 안 되는 제 자동차의 경우 왕복 5km 출퇴근만해도 주유비로 1,548원을 쓰는 셈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를 굴리는 데 쓰는 비용도 있으니 점점 교통비가 올라가는 중이네요.

있는 차를 안 쓸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생각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 것 뿐
오늘은 오피넷을 활용해 최저가 주유소 찾는 법을 포스팅해봅니다.


오피넷으로 저렴한 주유소 찾는 법


1. 오피넷 앱을 설치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한국석유공사에서 08년부터 운영 중인 유서 깊은 사이트 겸 어플이니 안심하고 다운 받으셔도 됩니다.




2. 입맛대로 싼 주유소를 찾는다.

오피넷의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 주변 주유소 찾기
지역별 주유소 찾기
관심 주유소
오늘의 유가
고속도로 주유소
경로별 주유소

저는 보통 내주변 주유소 찾기와 경로별 주유소 찾기를 합니다.
출퇴근 길에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서 주유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랑 비슷하신 분은 내주변 주유소 찾기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내 주변 가장 싼 주유소 찾는 법

자신이 있는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주유소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Gp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위치 정보를 공유하셔야 보이겠죠?
기름값과 거리, 주유소 브랜드를 알려주니 원하는 주유소를 골라 가기 쉽습니다.

목록에서 주유소를 찾은 후 상세 버튼을 누르면 영업 시간과 세차 여부, 경로 안내까지 가능합니다.
티맵과 카카오네비 등 다양한 앱으로 연결되니 따로 주유소를 검색할 필요가 없습니다.



4. 경로별 가장 싼 주유소 찾는 법

네비게이션처럼 경로를 입력하고 경로상 가장 싼 주유소를 찾는 메뉴도 유용합니다.
강남구청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경로를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르면
경로상 가장 싼 주유소를 알아서 찾아줍니다.

매일 가던 길 아닌 곳에서 기름이 간당간당할 때 쓰면 좋은 메뉴죠



이상 오피넷을 활용해 기름값 저렴한 주유소 찾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유가 상승 시기에 저렴하게 주유하면서 고정비를 아끼는 슬기로운 차량 생활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기름값 #기름값상승
#주유소기름값 #기름값계산
#오피넷 #오피넷싼주유소 #최저가주유소
#휘발유값 #차량유지비

반응형
반응형

요즘 저렴한 금리를 활용해 생활비 또는 투자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용한 금액과 기간만큼만 이자가 산정되고 중도상환 수수료도 없다보니 계획성 있게 잘 사용하면 유용하기 때문이죠.

저도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 등 각종 자금 융통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을 뚫어놓고 사용 중입니다.

 

다만 이 마통 이자라는 게 한 달에 얼마로 딱 떨어지지 않다보니 계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아래 계산기를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마이너스 통장 이자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https://calculator.asamaru.net/%EA%B3%84%EC%82%B0%EA%B8%B0/%EA%B8%88%EC%9C%B5/%EB%A7%88%EC%9D%B4%EB%84%88%EC%8A%A4%ED%86%B5%EC%9E%A5-%EC%9D%B4%EC%9E%90-%EA%B3%84%EC%82%B0%EA%B8%B0/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이자 계산기

마이너스통장 사용 금액에 대한 이자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calculator.asamaru.net

 

사용법은 꽤 단순합니다.

 

1. 대출금리

2. 이자 출금일

3. 입출금내역(돈 빼 쓴 일자)

4. 대출기간을 입력하면 날짜별로 지불해야할 마이너스 통장 이자가 계산되어 나옵니다.

 

 

저는 2.9%의 대출로 3천만원을 빌렸을 때 얼마의 이자가 나오는지 계산해보았습니다.

 

 

 

이자는 월별 내역과 일별 내역으로 구분되어 계산됩니다.

마이너스 통장 이자는 매달 1번 출금되니 월별 내역만 잘 살펴봐도 충분합니다.

 

 

 

일별 이자

 

 

마이너스 통장 이자 계산기를 활용해서 은행에서 이자가 빠져나가기 전에 미리 계산해볼 수 있으니 간편합니다.

1년동안 필요한 이자를 미리 계산해보고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차량 운행 시 가장 기본적이면서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정비는 엔진오일 교체입니다.

저는 현대 i30를 운행하고 있는데 보통 1년에 한 번씩 엔진오일을 교체합니다.

 

 

1. 엔진오일은 언제 교체해야하는가?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정비소를 다녀본 경험에 따르면 추천 교환주기는 1년 혹은 1만km 주행시라고 합니다.

5천마다 갈아야 한다, 첨가제를 넣어야 한다 많은 말이 있지만 8년 정도 운행해본 결과 1년에 한 번 갈아도 이상이 있다고 하는 경우는 없었고 자동차 검사도 잘 통과했습니다.

 

 

2.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을 싸게 교체하는 법

 

엔진오일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가장 기본 엔진오일을 넣습니다.

1~3년차 때는 반드시 현대차 정비소에만 갔는데 현대차에서 교체해주는 순정오일인 z7을 스피드메이트에서도 선택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현대 순정품 오일은 대략 19000원 정도하네요

 

제가 스피드메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할인 쿠폰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지점이 많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사전에 엔진오일 교체하려고 하는 데 비용이 어떻게 되냐 문의를 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순정 오일로 가려고 하는데 어느 정도 드냐... 물어보고 비교해보면 돼죠.

 

정비 비용은 보통 부품 교체에 드는 비용에 정비사님들의 공임비용이 합쳐져서 계산되는데요.

이 공임비 또한 정비소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따져봐야하는 필요는 있습니다.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할인쿠폰을 구하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래 링크를 통해 신한카드 마이카 프리미엄에 가입합니다.

 

신한카드 마이카 프리미엄은 원래는 월 9,900원의 유료 서비스인데 홍보 차 첫 1개월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는 엔진오일 할인쿠폰은 물론 매달 1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세차쿠폰, 주차장이용권을 지급합니다.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시고 나는 쿠폰을 잘 쓸 것 같다면 무료 체험 후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life/reliefService/SHCFRW054/SHCFRW054R01.html

 

금융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한카드 생활서비스

신한카드의 이용을 통해 생활요금 자동납부, 카드이용안심서비스 등의 실용적이고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www.shinhancard.com

 

2) 문자로 온 할인쿠폰 링크를 클릭합니다.

 

 

3)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한 후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합니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결제 시 스피드메이트 할인 코드가 있다고 이야기하면 바코드를 확인해주고 결제 금액에서 2만원이 차감됩니다.

 

실제 제가 최근에 할인 받은 내역입니다.

 

해당 상품은 전화로도 가입이 가능한데 전화 가입 시에도 첫 달 무료 혜택이 주어지는지는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손가락 한 두 번 놀리고 엔진오일 교체 비용 2만원 할인 받는 법이니

평소 자동차 유지비가 신경 쓰이셨던 분은 이 방법을 이용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매번 헷갈리는 연말정산이지만 기본 개념은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한 쉽게 풀어 썼으니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은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0. 연말 정산 기본 개념

 

연말정산은 내가 먼저 낸 세금과 실제 내야할 세금의 차이 맞추기 위해 합니다.

그냥 번 돈에 몇 % 식으로 세금을 떼고 주면 모두 다 편할 것 같지만

개인마다 돈을 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연말정산이 필요합니다.

   

5000만원을 벌어 다 저축하는 사람과 의료비나 가족 부양에 돈을 쓴 사람의 세금이 같을 순 없습니다.

물건 하나를 사는데도 세금이 붙어있으니 저축한 사람과 돈 쓴 사람의 세금이 같다면 돈을 쓴 사람은 이중으로 세금을 내는 거니까요.

 

내가 1년에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 급여를 주는 회사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소득세를 뗍니다.

그리고 그 차이를 연말에 정산하는 거죠.

 

 

그럼 올해 세금을 돌려받을지 더 낼지  계산해볼까요?

국세청 홈텍스 연말정산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ometax.go.kr/ui/pp/yrs_index.html?isCdn=Y

 

국세청 홈택스

Copyrightⓒ National Tax Service. All rights reserved.

www.hometax.go.kr

 

 

 

 

국세청에 접속하면 연말정산 기간이라 임시 메뉴가 뜹니다.

 

1. 네 개의 메뉴 중 편리한 연말정산을 클릭합니다.

 

 

 

2. 공제 자료를 조회합니다.

 

 

각 항목을 하나하나 클릭해서 자료를 불러오기 한 후, 뺄 걸 뺍니다.

 

예를 들어 보험료 중에 실비보험 받은 금액은 이미 보장 받은 내용이므로 연말정산 공제 내역에 들어가니 빼야 합니다.

뭘 빼고 집어넣는지는 근무하는 직장의 연말정산 담당자의 안내에 따릅니다.

직장별로 참고할 수 있는 메뉴얼을 배부했을텐데 이를 개인이 읽어보고 챙겨야 합니다.

 

이해 안되는 말이 있으면 챗봇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자동으로 연결이 된 것들은 홈텍스에 다 뜨기 때문에 사실 크게 신경 쓸 건 없습니다.

문제는 자동으로 연결이 안된 내역이 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 개인이 챙겨서 따로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특정 기부금 내역이 빠져있어서 해당 기부 단체에 연락하여 따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이를 추가하여 보내면 담당자가 확인 후, 합산하여 공제 신고서를 작성해줄 것입니다.

 

공제 자료 조회가 끝났으면 예상 세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3. 상단의 예상세액 계산을 클릭합니다.

 

 

해당있는 내역만 자동으로 불러오기 됩니다.

 

 

4. 총급여와 기납부세액, 연금보험료 등을 수정한다.

 

 

근무처에서 급여정보를 넣어준 경우에는 반영하기 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 등록된 것이 없는 상태에서 돌려받을지 토해낼지 계산할 거기 때문에

총급여, 기납부세액을 수정해줍니다.

 

총급여란?

 

말 그대로 1년동안 회사를 통해 받은 돈을 의미합니다. 

이 때 내 통장에 실제 입금된 금액(세후)이 아닌 세전 급여를 입력합니다.

 

기납부세액이란?

 

미리 납부한 세금의 액수를 말합니다.

월급 통장에서 이미 빠져나간 1년동안의 소득세를 합산하여 넣습니다.

 

 

 

총급여 5100만원, 기납부세액 240만원으로 넣어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각 항목의 +수정 버튼을 눌러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연금보험료 납부 내역이 빠져 있어서 수정 버튼을 사용해 입력했습니다.

 

 

 

연금보험료도 과세표준을 줄여줍니다.

 

 

5. 예상 세액을 확인한다.

 

 

총급여는 5100만원이고 근로소득금액은 3870만원입니다.

이것저것 뗄거 떼고 제가 벌어들인 금액(근로소득)을 3870만원으로 생각해준다는 뜻입니다.

 

* 이 근로소득에서 소득공제라는 것이 시작됩니다.

소득공제는 말 그대로 세금 계산할 때 소득을 빼준다는 뜻인데요.

건강보험료, 부양가족이 있다면 인적공제, 연금보험료,신용카드 사용액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제가 근로 소득으로 3870만원 벌었는데

부양 가족이 많거나 연금에 내느라 돈을 많이 썼으면

나라에서 '음 벌긴 벌었는데 쓰기도 많이 썼네' 하면서 소득 자체를 줄여서 계산해주는 겁니다.

 

내 근로소득에서 소득공제를 하고 남은 금액이 과세표준이고 이를 바탕으로 세금이 결정됩니다.

저는 부양가족도 없고 따로 공제될 게 없어서 과세 표준이 3200만원 가량으로 책정되었고

3200만원을 기준으로 세금(산출세액)이 374만원 가량이라네요.

 

 

** 여기서 세액공제라는 것이 들어갑니다.

산출세액이 374만원인데 다음에 결정세액은 233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산출세액 - 세액공제 = 결정세액

 

세액공제는 내가 내야 될 세금(산출세액)에서 빼주는 항목을 의미합니다.

연금저축계좌에 돈을 넣었거나 의료비를 소득에 비해 많이 썼거나 기부를 했거나 하면 일정 비율만큼 세금을 빼줍니다.

연말에 사람들이 절세해야한다고 연금저축에 부랴부랴 가입하고 이런 거는 거의 세액 공제에 해당합니다.

 

어떤 금융사에서 특정 상품을 세액공제 60만원 가능이라고 홍보한다면

'실제 내가 낼 세금에서 60만원을 빼준다는 의미군'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제가 낼 세금은 233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그럼 이제 내가 돌려받을 게 있는지 토해낼게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결정세액에서 기납부세액을 뺍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내야할 세금에서 이미 낸 세금을 뺍니다.

 

내가 낸 세금(기납부세액)이 더 많다면 차감징수납부(환급)예상금액에 -가 뜹니다.

내가 내야할 것보다 많이 냈으니 - 만큼 나라에서 돌려줍니다.

 

결정세액이 더 많다면 예상금액에 +가 뜨고 그만큼 추가로 납부를 해야합니다.

-는 돌려받고 +는 더 내야합니다.

 

 

연말정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실제 버는 것보다 과세표준을 줄여서 세금을 덜 책정받은 뒤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것들을 챙겨서 결정세액 자체를 줄이는 겁니다.

단순히 돌려받는다고 해서 좋아할 게 아닌게 그만큼 내가 기존에 낸 세금이 많았다는 뜻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