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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현재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미국 주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른다.

 

한국 주식도 잘 모르지만 미국 주식은 더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돌아가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미국 주식 관련 책이라도 한 권 읽어야 합니다.

요즘 '미국주식 처음공부' 서평이 많이 보이던데 일단 목록에 저장해뒀어요.

 

실적 분기

3~5월 / 6~8월 / 9~11월 / 12~2월

 

2) 브랜드로서 나이키를 좋아한다.

 

그냥 좋아합니다. 

신발이 예쁘고 옷이 예뻐서 유일하게 충성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나이키 관련 기사를 읽어봅니다.

 

 

1. "아마존에서 안 팔아" 나이키 '신의 한수' 통했다

 

직접 파는 D2C, 수수료 아끼고 고객 경험 늘려
‘탈 아마존’ 선언한 나이키, 코로나 속 매출·영업익 증가
美 D2C 시장, 올해 23조원… 웰빙·의류·테크 분야 성장할 것

 

"아마존에서 안 팝니다."

2019년 11월 미국 스포츠 의류·용품 업체 나이키는 탈(脫) 아마존을 선언했다.

소비자 직거래 판매 방식인 'D2C(Direct to Consumer·DTC)'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2020년 9~11월 나이키의 매출은 전년보다 9% 늘어난 112억달러(약 12조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15억달러(약 1조6300억원)를 기록했다. D2C 매출은 43억달러(약 4조7000억원)로 전년 대비 32% 신장했고, 온라인 판매는 84% 급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점포를 폐쇄하면서 3~6월 매출이 36% 폭락하고 6~8월 매출이 1% 가까이 떨어졌지만, D2C 채널인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반전에 성공했다.

◇ 백화점·쿠팡 필요 없다… ‘실적·고객 경험’ 잡는 D2C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제조사가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는 D2C가 부상하고 있다. 안경 기업 와비파커, 면도기 기업 달러쉐이브, 화장품 기업 글로시에, 매트리스 기업 캐스퍼 등이 자사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한 직접 판매로 성장했다. 채널 의존도가 높았던 전통 제조 업체들도 D2C에 뛰어들었다. 나이키를 비롯해 로레알, 버켄스탁 등이 D2C로 전환했고, 구찌, 루이비통 등 명품도 자사 온라인몰을 구축해 직접 판매를 확대하는 추세다.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 온 제조업체들이 판매에 뛰어든 이유는 ‘실적’과 ‘고객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D2C는 유통업체에 입점하면서 지불하는 수수료를 아껴 안정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다. 유통업체에 휘둘리지 않고 자체적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어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기존 소매업체와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전 세계 소비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 활동부터 한정판 운동화 구매까지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나이키플러스 멤버십 앱./나이키

실제 나이키는 D2C 선언 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유료 회원제로 개편하고, ‘나이키 라이브’와 같은 체험형 직매장을 늘려 고객 접점을 높였다. 또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기업 셀렉트(Celect)를 인수했다. 현재 나이키플러스 회원은 2억5000만 명이 넘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들은 나이키 웹사이트 이용자보다 돈을 3배 이상 더 쓴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7/202101070012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 나이키, 대체 얼마나 큰 기업일까? [스포츠 브랜드가치 기업편]

 

10위 리복

9위 YES 네트워크 ( 양키스 엔터테이먼트 앤 스포츠)

8위 UFC

7위 언더아머

6위 푸마

5위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

4위 게토레이

3위 아디다스

2위 ESPN

1위 나이키 368억달러(40조 3806억)

우리나라에서 나이키보다 시총 큰 기업 삼성밖에 없음ㅋ

 

포브스 100대 브랜드 중 13위

구찌,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 펩시, 아우디, 스벅보다 높음

 

넷플릭스 라스트 댄스 → 조던 판매량 급증했다

나이키의 막강한 팬덤

 

 

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228

 

3. '살길은 혁신뿐'이라는 나이키와 룰루레몬

 

나이키도 혁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다. 나이키는 10여 년 전만 해도 아디다스, 푸마 등과 경쟁했지만 지금은 확실한 1위 신발 브랜드가 됐다. 업계에서 "코로나로 다들 옷을 대충 입고 다녀도 신발만큼은 나이키를 신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일찌감치 온라인에 주력하며 소비자를 분석하고 관련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나이키는 모바일 앱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을 통해 홈트레이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키, 몸무게, 운동 시간 등을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준다. 5분 플랭크, 15분 뱃살 빼기 운동 등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할 수 있고 나이키 입장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관련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나이키의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순이익은 15억2000만달러(약 1조6458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다.

나이키와 룰루레몬의 공통점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한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많은 의류 기업이 있지만 이들만큼 혁신한다는 이야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 그간 국내 의류 기업은 유행에 편승해 쉽게 돈을 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4. 온라인 매출 82%↑…나이키 어닝서프라이즈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온라인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나이키가 온라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 이 같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나이키는 이날 1·4분기(6~8월) 전체 매출이 105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0.6%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91억5,000만달러)를 10억달러 이상 넘어서는 실적이다.

순수익 역시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1·4분기 나이키의 순이익은 15억2,000만달러(주당 95센트)로 전년동기(13억7,000만달러)보다 2억달러 가까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 매출이 6% 증가한 반면 미국 매출은 2% 감소했다. 나이키는 코로나19가 오히려 온라인 매출 확대의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매장이 폐쇄되면서 올 초 매출이 40% 가까이 급감한 나이키는 자체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온라인 고객 확보에 집중했다. 존 도나호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의 소비자들은 디지털 방식으로 접근한다”며 “우리는 디지털이 시대 변화로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이키는 올 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감소했지만 디지털 판매 증가로 하반기 매출이 늘며 올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정보 회사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나이키의 올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발표에 이날 나이키 주가는 3.09% 오른 116.87달러로 마감했다. 시간외거래에서는 15% 가까이 급등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YUQ0RTI

 

 

 

5.  NH투자증권 “내년에도 나이키 주가는 승승장구”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나이키 주가가 심상치 않다. 나이키는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비중을 30%까지 올리겠다는 발표 후 지난 1분기에 30%을 돌파했다.

2분기에는 코로나 장기화에도 온라인 매출 호조로 분기 매출 112억달러, 영업이익 16억달러, 지배주주순이익 13억달러, 주당순이익 0.78달러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NH투자증권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홈트레이닝 등 운동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이 고착됨에 따라 내년에도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의 업황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특히 내년에는 도쿄 올림픽과 유로 챔프 등 빅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 주기에 진입해 긍정적인 모멘텀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나이키 소비자직거래(D2C) 매출은 43억달러(32%), 나이키 브랜드 온라인 매출은 84%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전체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3%로 전년 동기 대비 0.9%p 하락했다. 이는 제품 정상가 판매율은 올라갔으나, 재고 소진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구조조정 비용, 소비자 직거래 전략을 위한 디지털 관련 투자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미국 40억달러, 유럽 29억달러, 중국 23억달러, 아시아‧라틴은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은 싱글 데이 행사로 인한 고성장(전년 대비 24% 상승)이 눈에 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나이키는 티몰(Tmall)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했으며, 약 400만명 이상의 신규 멤버가 유입됐다.

온라인 매출은 약 5억달러를 기록했다. 블랙 프라이데이 위크(Black Friday Week) 동안에는 아이템별로 신발 68억달러, 의류 36억달러, 용품 3억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패션 산업 브랜드가 온라인 소비자 직거래(D2C) 전략 강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중요한 투자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이와 부합하는 기업으로는 휠라홀딩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6. 주식 대신 운동화 모아요…코로나 뛰어넘은 브랜드 `나이키`

 

 MZ세대(1020)에게 `농구 황제` 스토리 들려준 이유

나이키의 창업 스토리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1964년 필 나이트가 빌 보워먼과 함께 `블루리본 스포츠`로 시작해 5만 원 주고 만든 육상 트랙 모양의 `스우시(Swoosh)` 로고에 나이키라는 이름으로 바꿔 56년 만에 190조 원 가치의 브랜드가 됐죠.

나이키를 다른 스포츠 브랜드와 다른 위치에 서도록 만든 건 전체 매출에서 10%를 차지하는 브랜드, 조던입니다. 나이키는 84년 루키로 데뷔한 마이클 조던만을 위한 농구화를 만들어 첫 해에 약 1,400억원, 1997년엔 `조던 브랜드`를 자회사로 떼어내 현재 1조 원의 매출을 내는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은퇴한지 17년이나 지난 마이클 조던은 올해 4월 ESPN과 넷플릭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1984년 신인이었던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해 농구황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는 노골적으로 나이키 조던 브랜드를 파고 듭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조던의 현역시절 경기를 보고 팬이 된 3040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조던 은퇴 이후에 태어난 10대와 20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GD가 즐겨신는 브랜드 로고쯤으로 알고 있던 조던이 농구황제였다는 걸 되살려 스토리와 희소성을 갖춘 브랜드로 재포장하는 겁니다.

그 덕분에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2분기 나이키는 구찌, 프라다를 제치고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선정됐고, 코로나19 여파에도 `에어 조던` 전용 농구화 판매량이 40% 늘었습니다. 다큐가 공개된 뒤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조던이 실제로 신었던 에어조던1 운동화는 무려 6억9천만 원에 낙찰받았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 타고 월가 예상치 `점프`

매년 고성장해온 나이키였지만 위기도 물론 있었습니다. 2016~2017년 나이키는 아디다스 수퍼스타에 스니커 판매량 1위를 내주는 등 매출 둔화를 겪었습니다. 2017회계연도 2.51달러였던 주당순이익이 1년 만에 1.17달러로 곤두박질치자 나이키는 디지털 판매 전략을 확대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소비자에 대한 직접 판매, DTC(Direct To Customer)라고 불리는 전략입니다. 직영 매장에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이키 플러스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 매출을 늘리는 겁니다. 나이키는 지난해에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재고와 유통관리를 도울 `셀렉트`를 인수하고, 독자적인 소비자 구매 습관, 유형 등 데이터를 갖게되자 작년 11월부터 유통 파트너였던 아마존과도 결별합니다.

이런 투자 덕분에 나이키는 코로나가 터진 올해 3월~5월 7억5천만 달러의 적자를 내고도 연간 매출은 374억 달러, 1년 전보다 4%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고서 나이키는 6월~8월 사이 온라인 판매를 82% 늘려 분기 매출 106억 달러, 월가가 예상한 실적을 뛰어넘었습니다. 이로 인해 나이키 주가는 4월 이후 74% 상승해 시가총액 1763억 달러(약 190조 원)로 올라섰습니다.

나이키의 이런 실적을 돋보이게 하는 건 이색 행보 때문이기도 합니다. 나이키는 올해 흑인 차별에 저항해 33년간 밀던 슬로건(JUST DO IT)을 `이번만은 하지마`(For Once, Don`t Do It)으로 바꾸고 일본에선 차별과 이지메 문화를 비판한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나이키가 설립한지 반세기가 지난 거대 스포츠·패션 기업인데도 새로 태어난 기업처럼 여겨지는 것은 불멸의 스타와 함께 만든 스토리와 시대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대변해온 시너지 때문인듯 보입니다.

 

https://news.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180270&t=NNv

 

주식 대신 운동화 모아요코로나 뛰어넘은 브랜드 나이키 한입경제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스니커즈, 농구화를 구해 되파는 거래 `리셀(Resell)`이 요즘 2030에게 쏠쏠한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프랑스 명품회사 디올, 지드래곤, 칸예 웨스트 등과 내놓은

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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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가 하고 있는 사업 목록은 위키피디아를 참고해도 좋습니다.

너무 많아서 입이 아플 정도입니다.

 

ko.wikipedia.org/wiki/%EC%9B%94%ED%8A%B8_%EB%94%94%EC%A6%88%EB%8B%88_%EC%BB%B4%ED%8D%BC%EB%8B%88

 

월트 디즈니 컴퍼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디즈니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디즈니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월트 디즈니 컴퍼니(영어: The Walt Disney Company)는 미국의 거대한 대중

ko.wikipedia.org

 

회사에서는 이를 크게 4가지 사업 부분으로 나눕니다.

 

주요 사업 부문

 

1) 미디어 네트워크

   - Disney, ESPN, Freeform, FX 및 National Geographic 브랜드로 국내 케이블 네트워크를 운영

   - ABC의 텔레비전 방송 네트워크와 8 개의 국내 텔레비전 방송국. 이 부문은 TV 제작 및 배급에도 관여

 

 

케이블 채널을 운영합니다.

 

 

2) Parks Experiences 및 제품

  - 플로리다의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와 같은 테마 파크 및 리조트를 운영(캘리포니아, 파리, 홍콩, 상하이)

  - 디즈니 크루즈 라인, Disney Vacation Club, National Geographic Expeditions, and Adventures by Disney and Aulani, a Disney resort and spa in Hawaii

  - 일본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운영하기 위해 지적 재산을 제 3 자에게 라이센스

 

 

테마파크와 리조트 사업, 최근 코로나로 죽 쓴 분야입니다.

 

 

3) Studio Entertainment

   - Walt Disney Pictures, Twentieth Century Studios, Marvel, Lucasfilm(스타워즈,인디아나존스), Pixar, Searchlight Pictures 및 Blue Sky Studios 배너 아래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배포 

   -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이벤트를 개발, 제작 및 라이센스합니다. 음악을 제작하고 배포합니다. 

   - Industrial Light & Magic 및 Skywalker Sound를 통해 포스트 프로덕션 서비스를 제공

 

 

디즈니의 파워1

빵빵한 제작사

 

 

4) Direct-To-Consumer 및 International

  - Disney, ESPN, Fox, National Geographic 및 Star로 구성된 국제 텔레비전 네트워크 및 채널을 운영 

  - Disney + / Disney + Hotstar, ESPN + 및 Hulu로 구성된 소비자에게 직접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 Disney Movie Club 및 Disney Digital Network와 같은 스트리밍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

 


파워1을 활용한 파워2

디즈니 플러스

 

 

문제는 이들 중 2 테마파크 및 리조트의 사업 비중이 디즈니에서 차지하는 바가 크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코로나19로 디즈니는 영업이익이 마이너스가 되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의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 중이라 궁금하지 않을 수 없죠.

 

 

 

관련 기사

 

 

https://kr.investing.com/analysis/article-200434357

주가는 금요일 13% 이상 상승해 사상 최고가인 $175.72로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놀이공원과 영화관, 그리고 크루즈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매출이 끊긴 시기에 달성한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성과다.

 

디즈니는 창립 이래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를 겪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지금과 같은 놀라운 실적을 올린 것은 현금 흐름이 고갈되고 앞날도 불확실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경영진에게 질투를 사기에 충분한 일이다.

그렇다면 디즈니가 이런 매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명백한 차이점 중 하나는 다각화된 사업 모델과 브랜드의 경쟁력일 것이다. 디즈니는 놀이공원과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끊기자 새로 출시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힘을 실었다. 스트리밍은 다양한 애널리스트들이 엔터테인먼트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야다.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는 지난주, 투자자들에게 2024년에는 수십 편의 영화와 TV시리즈 제작에 최대 연간 16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중 약 80%는 빠른 속도로 확장 중인 디즈니+의 구독자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디즈니+는 향후 몇 년 안으로 스타워즈와 마블 시리즈를 각각 10편, 디즈니 라이브 액션과 애니메이션, 픽사 시리즈를 15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을 15편 출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극장 혹은 실시간 방영 뒤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인 프리미엄 컨텐츠도 준비 중이다.

구독자 2억 6,000만 명

이러한 신규 컨텐츠들은 2024년까지 디즈니+ 구독자 수를 최대 2억 6천만 명까지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또한 구독료는 월 $7.99로 $1씩 인상하는 것이 목표다.

투자자들은 이 계획이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 업계의 선두 주자인 넷플릭스(Netflix, NASDAQ:NFLX)의 시장 점유율에 도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종결 이후 디즈니의 매출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디즈니가 회계 2024년 안에 3억 명 이상의 디즈니+ 구독자와 35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스트리밍이 디즈니 최대의 사업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다.

니덤 애널리스트 로렌 마틴은 고객들에게 디즈니가 이미 스트리밍 서비스 분야에서 넷플릭스를 앞질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마틴은 고객들이 직접 구독할 서비스를 골라 다양한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는 디즈니+의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디즈니 투자자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넷플릭스의 컨텐츠가 디즈니보다 훌륭하다고 가정해보자. 디즈니의 마케팅 전략과 혁신과 비교했을 때 월간 $9에서 $18의 구독료로 단 한 종류의 구독형 VOD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을 뿐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최근 디즈니의 목표 주가를 $157에서 $200으로 상향하고 매수 평가를 내린 골드만삭스는 디즈니의 수익 창출은 앞으로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목표 가격을 상향한 것은 디즈니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스타와 디즈니+ 구독료 인상을 반영한 결과다. 우리는 장기적인 디즈니의 D2C 서비스 구독자와 매출 전망을 대폭 상향했다.”

 

최종 결론

 

코로나19 사태로 놀이공원과 영화관을 찾는 발길이 끊기며 디즈니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다른 분야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장되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디즈니의 강한 회복세를 불러올 것이라는 믿음을 품고 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주가가 상승하고 애널리스트들의 목표 가격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디즈니+의 성과가 클 것을 예상하고 투자자들의 매수가 몰린다는 기사입니다.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에 더불어 기존 사업의 이익 수준도 올라와 디즈니의 수익이 개선되지 않을까하는 것이 주린이의 의견입니다.

 

아래는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시가총액 및 주가 정보입니다.

수치상 매력도는 넷플릭스가 월등합니다.

두 스트리밍 서비스의 승자는 누가될지.. 공부가 더 필요하네요.

 

    시가총액(BIL $) 주가($) PER(20E) 21E PBR(20E) 21E ROE(20E) 21E EPS(20E) 21E
월트디즈니 DIS 328 181.2 100.2 38 3.8 3.6 3.2 9.3 1.8 4.8
넷플릭스 NFLX 238.9 540.7 81.6 56.2 22.2 16.1 29.9 29.8 6.6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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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ETF에 투자하려고 매수 버튼을 눌렀더니

해외 ETF를 사려면 따로 해외 ETP거래 신청을 해야 한다는 안내가 떴습니다.

 

해외 ETP - Exchange Traded Product

해외 시장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을 의미합니다.

제가 사려고 고민 중인 ETF는 VANECK VECTORS ETR TRUST SEMICONDUCTOR ETF(SMH)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SOXX)입니다.

 

반도체 관련 ETF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아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도체 산업 전반에 한방에 투자하기 by 소수몽키

출처 : 소수몽키 유튜브
출처 : 소수몽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4ruXTUe0KHo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외 ETF 거래하는 법

 

1. 해외 ETP거래 신청

   (메뉴에서 '해외 ETP'를 검색하거나 사고 싶은 ETF를 선택한 후 사자 버튼을 누르면 안내창이 뜬다) 

 

 

2. 나의 투자성향 확인

3. 상품설명 확인 후 약관 동의

 

 

4. 주문창으로 돌아가서 매수

종목명 검색 - 가격 지정 - 수량 입력 - 사자 순

 

미국 ETF는 처음 거래하는 거니 간략하게 요약되어있는 상품 설명을 읽어봤습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되어있는 ETF는 다른 주식과 마찬가지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투자자가 투자 가능한 상품입니다.

 

 

해외 ETF 거래 시 유의할 점

 

 

1. 해외 ETP는 장내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주식,채권,지수,통화,펀드,커머디티 등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시장위험 존재

 

2. 발행회사의 신용위험(ETP 발생회사의 부도 등으로 투자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위험) 및 기초자산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 등으로 예상하지 못한 손실 발생 위험 있음

 

3. 해외거래소에 상장되어있으므로 관련 통화의 가치 변동에 따라 추가손실(원화의 평가 절하시에는 추가 이익)이 발생되는 환율 변동이 있으며 국내에 상장된 상품보다는 거래비용 등이 높을 수 있음

 

4. 레버리지 효과가 있는 경우에는 변동성이 높아 예상치 못한 손실이 가능하므로 레버리지 배수에 대한 확인 필요

 

5. ETP의 투자 대상 자산이 지수 또는 파생상품을 포함하는 경우, 상당 수준의 롤오버 비용, 이자비용등 운용과 관련된 기타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롤오버 비용 - 선물 계약 만기 시 다른 월물로 재투자하는 경우 발생하는 거래비용 및 선물가격간 차이로 발생하는 손실등이 포함된 비용)

 

6.매수-매도간 수급 불일치 등으로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7. 해외시장 특성상 정보제공에도 시차 등으로 정보 취득이 지연될 수 있음

 

8.ETP가 상장된 국가의 법령 및 제도에 따라 세제 및 거래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결제 절차에 따라 결제대금 및 배당금 지급일정 등이 지연될 수 있음.

 

 

해외라서 환율에 따른 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국내 ETF와 거의 동일합니다.

상장 폐지 당할 일 없는 ETF를 고르려면 메이저 증권사에 거래량이 많은 ETF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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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사모으려면 꼭 환전을 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사용 가능한 채널 내에서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봅니다.

 

 

1. 키움증권

 

이벤트 신청하면 내년까지 환율 우대 95%까지 해줍니다.

2020.12.17. 기준

USD1 : 원화 1094.32

 

 

 

2. 한국투자증권

 

기본으로 80% 우대를 해줍니다.

2020.12.17. 기준

USD1 : 원화 1095.43

 

키움보다 1원 비싸네요

 

 

 

3. 쏠편한 환전

 

90% 우대를 해줍니다.

원래는 지점 가서 받아와야하지만 그냥 환전해놨다가 다시 팔아도 됩니다.

2020.12.17. 기준

USD1 : 원화 1095.31

 

한국투자증권보다 약간 쌉니다.

하지만 타행 증권사에 이체하려면 2500원의 수수료가 듭니다.

신한금융투자에는 무료로 이체가 되니 참고하시고요. 

 

 

 

키움이 얼마나 저렴하나했는데 1원 저렴하네요.

95% 우대해주니 키움을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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