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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선물 받은지 10년 가까이 된 듀오백 의자가 있습니다.
앉았을 때 엉덩이와 허리를 잘 받쳐주고 푹신해서 책상 앞에 두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보니 엉덩이 부분이 땀 같은 얼룩이 져서 매우 지저분하더라고요.
따로 커버를 씌워뒀던 게 아니라 벗겨서 세탁할 순 없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의자 자체는 너무 쓸만해서 고민을 하다가 이지핏 의자 커버를 알게 됐습니다.

듀오백 좌판커버 또 요즘 많이 쓰는 시디즈 좌판커버라고 검색하셔도 나오는 상품입니다.
제 의자 좌판(엉덩이 부분)사이즈는 세로가 44, 가로 40센티미터 정도 돼서 사이즈를 비교해보고 적당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색은 검은색, 핑크색, 남색 등 다양한데 기존 의자가 하늘 색이라 저는 남색을 구입했습니다.
사용법은 단순합니다.
커버를 의자 좌판에 씌우고 아랫 부분에 버클을 채워서 고정시키면 됩니다.


버클
커버 씌우기
버클 채우기
훨씬 깔끔해진 의자



색깔까지 딱 맞출 순 없었지만 앉았을 때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이제는 더러워지면 세탁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의자 엉덩이 부분이 낡았거나 더러워서 고민중이시라면 의자를 버리지 마시고 저처럼 의자 커버를 구매하셔서 오래오래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듀오백의자좌판
#듀오백의자천갈이
#시디즈의자천갈이
#시디즈의자좌판
#의자천갈이
#이지핏의자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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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에 가장 고스펙 태블릿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애플 아이패드 에어4 !!(아직 배송중 ㅠㅠ)

아이패드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데도 오래 걸렸는데 패드를 고르고 나니 악세사리 고민이 이어지더라고요.
보통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파우치,애플펜슬 등을 고르는데 저는 블로그 활동 등으로 키보드가 필수라서 고민거리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 키보드 구매 옵션


1. 애플 정품 매직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구입하기
2. 거치 가능한 다른 케이스와 블루투스 키보드 구매하기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1번이 가장 간편하긴 하지만 매직키보드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둘다 2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라 아이패드 에어4에 애플펜슬 2세대까지 함께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고스펙이라 아이패드 입문자인 저에게 과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번으로 케이스는 거치 가능한 것으로 구매하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로지텍 K380입니다!

로지텍 K380 상세 설명


로지텍은 다양한 블루투스 키보드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가형 K380부터 K480, K580에 경량으로 나온 KEYS TO GO 고가형 MX KEYS와 MX KEYS MINI 등
저는 적당한 가격에 가벼운 키보드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K시리즈 중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로지텍 키보드 라인업 출처 : 네이버 쇼핑

로지텍 K380, K480 차이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건 k380이었고 k480과 k580은 태블릿이나 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습니다.
인터넷 상으로는 k480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로 애플 매장이나 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해보니 생각보다 무거워서 패스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거치가 되는 케이스를 살 계획이라 K480, K580 보다 가벼우면서 키감도 나쁘지 않아 k380으로 최종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https://url.kr/6azl89

로지텍 무선키보드 K380 + 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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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지텍 공식 홈페이지


K480과 K580은 800g이 넘어서 실제로 들어봤을 때 꽤 무겁습니다.
아이패드보다도 무거우니 집에서 쓸 게 아니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상황이라 423g의 k380이 적당해보였습니다.

로지텍 K380 가격


가격은 병행 수입 제품이 배송비 포함하여 32,000원 정도
정품이 배송비 포함해 35,000원 정도로 인터넷 가격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일렉트로마트에 간 김에 35,900원에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해왔습니다.


동그란 키가 귀엽습니다.
노란색 버튼으로 블루투스 기기를 3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AAA 2개가 구입 시 들어가 있습니다.
전원 버튼은 사이드에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서
사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 에어4 키보드로 선택한 로지텍 K380 구매후기였습니다.
이제 전 또 케이스를 고르러 가봐야겠습니다.

쿠팡에서 로지텍 K380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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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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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수가 오늘 9시 기준으로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재택치료와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한 검사가 기본이 되면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폭증했는데요.
저도 얼마전 가족과 함께 검사할 일이 있어 약국에서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자가진단키트 구입처

1. 약국
가장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약국입니다.
하지만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동나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화로 잔여 물량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근처 약국에서 들어온지 얼마 안됐다는 전화 통화를 한 후 방문하여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2. 편의점
전국 편의점에서도 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온라인
급하지 않으시다면 인터넷으로도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개당 1만원이 넘는 것은 좀 비싸고 개당 7000원 정도면 살만한듯합니다.

4. 보건소
물량이 충분한 곳에 가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지만 줄을 오래 서야해서 지금같은 강추위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 입고 시간

입고 시간은 약국, 편의점마다 상이하여 정확히 알려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전화 돌려보고 여분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가진단키트 개당 가격과 구매 한도

약국에서는 1개씩 낱개 포장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당 6천원에 구매하였는데 이것도 지역별, 약국별로 2천원 정도까지는 차이가 납니다.
정부에서 진단키트 갯수를 확보하라고는 했지만 가격까지 일괄로 정한 것은 아닌가봅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5개씩입니다.

마스크 때처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등을 확인하지는 않지만 모두를 위해서 정해진 갯수만큼 사는 것이 좋겠죠?

자가진단키트 회사

기존에 유명한 휴마시스와 SD바이오센서 외에도 레피젠,젠바디,수젠텍 등이 있습니다.
레피젠은 작년 여름부터 승인 받아 생산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자가진단키트입니다.
어느 회사 것을 사서 써도 무방하나 가장 중요한 건 얼마나 깊이 찌르고 정확하게 검사를 하느냐 인것 같습니다.

마스크도 그렇고 진단키트도 그렇고 코로나 관련 지출이 줄지는 않고 점점 늘어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동선이 겹쳐 불안하시다면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로 확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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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 코듀라 메신저백을 구입했습니다.

원래 7만원대 제품이지만 현제 세일 중인 상품으로 무신사나 커버낫 홈페이지를 통해 3만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커버낫 코듀라 메신저백을 고른 이유

 

1. 크기가 적당하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들어가야 하지만 너무 큰 사이즈 메신저백은 부담스러웠습니다.

칼하트 메신저백도 많이들 추천하는데 키가 큰 편이어도 여자인 제 덩치에는 너무 커서 패스했습니다.

 

2. 가볍다.

비슷한 크기의 가방에 비해 가볍습니다.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가방 무게까지 무거우면 힘들기 때문에 가벼운 게 우선이었습니다.

캉골 메신저백도 디자인 때문에 가장 먼저 골랐는데 디테일로 장식이 들어가다보니 무거워서 패스했습니다.

 

3. 가성비가 좋다.

비슷한 가격대에 도메스틱 브랜드(보세)보다 품질은 좋으면서 가격은 저렴합니다.

좀 유명한 보세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려고 해도 5,6만원은 줘야하는데 커버낫은 3만원대에도 구매가능하니 가성비 끝판왕이죠.

전투용 가방을 찾는 대학생이나 학원용 가방을 찾는 중고등학생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커버낫 코듀라 메신저백 베이지 착용샷

 

참고로 제 키는 170cm입니다.

끈 조절하면 겨울에는 패딩, 가을에는 맨투맨, 여름에는 반팔티와 함께 언제든 멜 수 있는 디자인

원래 사계절 전투용으로 구매한거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메신저백은 뒤로 메야 제 맛 

어깨 끈 부분이 두꺼워서 많은 짐을 넣어도 어깨가 아프지 않습니다.

 

 

커버낫 코듀라 메신저백에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

뒷 면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따로 앞부분 버클을 풀지 않아도 물건을 넣고 뺄 수 있어요.

귀찮은 걸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여행 중에는 이렇게 앞으로도 메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편하게 들 메신저백을 찾고 계신다면 커버낫 코듀라 메신저백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리뷰 - 무신사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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