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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잠자고 있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폰들!
매입업체 찾으랴 중고거래하랴 귀찮아서 잠들어 있는 스마트폰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민팃을 소개합니다.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상세 위치는 홈페이지 참고)에 있는 atm기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거래할 수 있습니다.


판매나 기부 중 원하는 형식을 선택하면 핸드폰 뒤에 부착하는 바코드 스티커가 나옵니다.


스티커를 부착하고 당일 검수
수거 후 검수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당일검수는 케이블 연결 후 진행됩니다.


저는 오래된 폰이라 기부를 선택했어요.
판매대금 전액이 세이브더칠드런으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민팃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시세 조회 및 지점 확인하시고 편하게 중고폰 처리하세요!

https://www.mintit.co.kr/
중고폰 판매 atm 민팃 홈페이지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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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돌아가나보다
박사방 일당이라는 말 보니 돈에 미쳐서 별 짓을 다 했구나

 

관련 기사 : 조주빈 어린이집 여아 살해시도 혐의

 

 

<앵커>

미성년자들을 협박해서 찍은 성 착취 영상을 박사방이라고 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에 퍼뜨린 25살 조주빈의 이름과 얼굴을 어제(23일) 이 시간에 저희가 보도한 데 이어서 경찰도 오늘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내용은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기로 하고 우선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주빈은 지금까지 알려진 잔혹한 성범죄 말고 다른 범죄 혐의로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한 아이를 살해하는 걸 다른 사람과 모의했다는 혐의입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박사방' 일당으로 활동하며 조주빈에게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준 혐의로 구속된 구청 공익근무요원 강 모 씨.

강 씨는 앞서 30대 여성을 상습 협박했다 징역 1년 2월 형을 복역하고 지난해 3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강 씨는 자신을 신고한 여성에게 보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 씨에게 복수를 부탁했습니다.

부탁을 받은 조 씨는 이 여성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을 찾아가 딸을 살해하겠다며 강 씨를 통해 어린이집 주소를 파악했습니다.

강 씨는 청부 대가로 조 씨에게 4백만 원을 건넸는데 강 씨가 박사방 일당이 사는 아파트 소화전에 돈을 놓아두면 조 씨가 가져가는 방식이었습니다.

다행히 실제 범행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경찰은 이들에게 살인음모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정재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 우리 형법은 살인죄에 대해서는 예비하거나 음모한 자에 대해서도 처벌하고 있습니다. 음모란 2명 이상이 살인을 모의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어린이집 주소를 알아본 것이 사실이라면 살인 음모죄의 적용 가능성도…]

경찰은 조 씨의 사기 행각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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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심차게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비교하겠다고 프로젝트 글을 올렸다.

하지만 아침에 올린 아주 간단한 펭수카드 관련 글에서부터 나와 티스토리 앱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티스토리 앱은 내가 최근에 캡쳐한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고

내용을 전체 복사할 수 없이 문단끼리만 복사 가능했으며

임시저장이 안됐기 때문에 글을 쓰다 한 번 날렸고 원하는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인내심의 큰 한계를 느꼈다.

 

네이버 블로그의 모바일앱은 더 이상 PC로 블로그 글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진화해있다.

자유로운 사진 편집, 몇 개라도 상관없은 임시저장, URL 링크 삽입 용이하고 블로그 설정을 바꾸는 것도 웬만해서는 스마트폰 안에서 다 가능하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모바일앱은 아무래도 투자가 덜 되서인지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부분을 따라오지 못한다.

 

얼마나 심했으면 기사 제목이 '카카오, 티스토리 안 버렸네?' 다

https://byline.network/2018/10/%EC%B9%B4%EC%B9%B4%EC%98%A4-%ED%8B%B0%EC%8A%A4%ED%86%A0%EB%A6%AC-%EC%95%88-%EB%B2%84%EB%A0%B8%EB%84%A4/

 

실제로 앱스토어에 티스토리 앱 평가글을 참고하면 내 말이 뭔 말인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사진 편집은 커녕 글을 쓰다보면 늘 맞닥들이는 상황인 '쓰다 날리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임시저장이 안된다.

그래서 다 작성하고 완료가 뜨기까지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야한다.

거기다 설정에서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블로그 유저가 수익을 위해 티스토리로 넘어온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나같은 골수유저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모바일앱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신규 유저 또한 비슷한 장벽을 느끼지 않을까?

'이거 뭐야? 네이버보다 불편하네' 해 버리면 그냥 끝인 거다.

내가 기억하는 시점까지만 해도 이 정도 불편함은 아니었는데 PC에서 모바일로 접근성이 크게 넘어가면서 티스토리가 더욱 멀게 느껴지게 된 것 같다.

 

그렇다고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는 없고 괜히 앱으로 씨름하지 않고 티스토리 글은 PC로 올리기로 했다.

얼마나 인내심을 발휘해야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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