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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에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 수익을 비교해본다는 건방진 글을 올렸습니다.

야심찬 계획은 무너지고 5월에는 구글과 연계되는 티스토리 게시글을 한 개만 쓰는 만행을 저지르고 

6월부터는 분양권이나 줍줍같은 돈되는 부동산 정보를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확실히 유입이 늘어나니 하루에 0.몇 달러라도 수익이 들어옵니다.

 

 

 

게시글 수 비교

 

네이버는 기본 이웃분들이 있어서 일상글 위주로 올려도 반응이 있어 취미삼아 올리게 되는데

티스토리는 수익을 위해 노동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잘 손이 안 가고 있습니다.

저의 게으름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ㅋ

 

구글 애드센스 3~6월 현재까지 수익
3~5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큰 의미는 없지만 평균을 내보면

 

3월 수익/포스팅 수 = 1포스팅 당 수익

45,245원 / 54개 =837원

 

3~5월 수익 / 포스팅 수 = 1포스팅당 수익

97,121원 / 114개 = 851원

 

네이버에 올리는 제 글의 가치는 개당 800원 정도인 셈입니다.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은 글 수도 적고 수익도 7달러에 지나지 않아 쿠크다스 깨질까봐 평균 내보지 않았습니다.

 

유입이 많을 만한 키워드의 글을 쓰는 게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검색할지 고민하는 게 일이네요.

그래도 친구가 티스토리 블로그로 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저도 일단 꾸준히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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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정복을 하고자 야심차게 티스토리 블로그 부활을 외쳤지만 2주만에 벅차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해 들어오는 유입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순수 검색은 30%정도 비율로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네요.

 

친구에게 역시 2개나 운영하는 건 벅차다고 징징(?)댔더니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블로그를 등록해보라고 하더군요.

이걸 하면 구글과 네이버에서 제 티스토리 글이 검색된다고 합니다.

 

구글써치콘솔은 티스토리에서 스킨 편집 - html 모드만 다룰 줄 아시면 금방 등록할 수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가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느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654321su?Redirect=Log&logNo=221779422675

 

새로운 구글서치콘솔에 티스토리 등록하는 방법

네이버블로그도 최근들어 열심히 하고 있지만티스토리도 열심히 키워나가고 있다아직 티스토리는 왕초보......

blog.naver.com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도 등록 방법은 거의 유사합니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동의하시고요
사이트 소유 확인을 합니다. 저는 HTML 태그를 티스토리 스킨에 삽입하였습니다
등록이 되었습니다

 

유입이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2주간 최고 조회수는 73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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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구독자도 없고 수익도 없지만 네이버에서는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하고 나면 세금을 떼가기 때문에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연간 지급액이 12만5천원 이하면 세금을 떼지 않습니다.

바꿔 말하면 12만5000원이 넘으면 세금을 뗀다는 거겠죠?

지난 3개월 간의 수익이 12만5천원을 넣어 다음과 같은 안내를 받았습니다.


98370원 + 40793원 = 139163원 (1-3월 수익)
12246(1-3월 세금) / 139163 * 100 = 약 8.8

8.8% 세금 차감 후 지급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세금이 차감된 세후 수익으로 입금이 되겠네요.

애드포스트 수익은 본인이 기한이나 금액 한도를 정해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제 2의 월급으로 느끼기 위해 매달 지급 받는 것을 택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열심히 해서 구글 애드센스의 세금도 비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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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심차게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비교하겠다고 프로젝트 글을 올렸다.

하지만 아침에 올린 아주 간단한 펭수카드 관련 글에서부터 나와 티스토리 앱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티스토리 앱은 내가 최근에 캡쳐한 사진을 불러오지 못했고

내용을 전체 복사할 수 없이 문단끼리만 복사 가능했으며

임시저장이 안됐기 때문에 글을 쓰다 한 번 날렸고 원하는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인내심의 큰 한계를 느꼈다.

 

네이버 블로그의 모바일앱은 더 이상 PC로 블로그 글을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진화해있다.

자유로운 사진 편집, 몇 개라도 상관없은 임시저장, URL 링크 삽입 용이하고 블로그 설정을 바꾸는 것도 웬만해서는 스마트폰 안에서 다 가능하다.

 

그러나 티스토리 블로그의 모바일앱은 아무래도 투자가 덜 되서인지 네이버 블로그의 많은 부분을 따라오지 못한다.

 

얼마나 심했으면 기사 제목이 '카카오, 티스토리 안 버렸네?' 다

https://byline.network/2018/10/%EC%B9%B4%EC%B9%B4%EC%98%A4-%ED%8B%B0%EC%8A%A4%ED%86%A0%EB%A6%AC-%EC%95%88-%EB%B2%84%EB%A0%B8%EB%84%A4/

 

실제로 앱스토어에 티스토리 앱 평가글을 참고하면 내 말이 뭔 말인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한다.

사진 편집은 커녕 글을 쓰다보면 늘 맞닥들이는 상황인 '쓰다 날리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임시저장이 안된다.

그래서 다 작성하고 완료가 뜨기까지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야한다.

거기다 설정에서 건드릴 수 없는 부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블로그 유저가 수익을 위해 티스토리로 넘어온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나같은 골수유저 뿐만 아니라 네이버의 모바일앱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신규 유저 또한 비슷한 장벽을 느끼지 않을까?

'이거 뭐야? 네이버보다 불편하네' 해 버리면 그냥 끝인 거다.

내가 기억하는 시점까지만 해도 이 정도 불편함은 아니었는데 PC에서 모바일로 접근성이 크게 넘어가면서 티스토리가 더욱 멀게 느껴지게 된 것 같다.

 

그렇다고 프로젝트를 포기할 수는 없고 괜히 앱으로 씨름하지 않고 티스토리 글은 PC로 올리기로 했다.

얼마나 인내심을 발휘해야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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