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연일 상승중입니다.
6월 3일 현재 8일 연속 상승세인데요
덕분에(?) 저도 4만 7천원대에 소량 담아두었던 삼성전자 주식을 5만3천원대에 매도하였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0/06/567578/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에 언택트로 서버 쪽 수요가 좋았다고 하면 하반기에는 모바일 D램 중심으로 회복되는 흐름이 예상된다"면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업종은 이연 수요가 개선되면서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순환매 국면의 수혜를 받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기사에서는 목표 주가를 6만 4천원대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과연 그 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을지 추이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4만원 대에 더 못 담은 것이 아쉽습니다.
반면 안전하다고 담았던 KOSPI200 ETF는 고점에 물려있어서 아직도 수익률이 -10%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KOSPI200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커서
이럴 바에는 ETF보다는 삼전을 갖고 있는 게 이득이지 않은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는 개인적인 기준이 있어야하는데 저는 아직 그러한 기준이 잘 서 있지 않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된 수익을 올리는 반도체 같은 경우, 강의를 들어도 쉬운듯 어렵더라고요.
그 점에서 아래 블로그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링크해봅니다.
https://blog.naver.com/gareberia/22198355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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